꽃이 피는 첫걸음 극장판, 본보리 마츠리, TARI TARI...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10월 8일 |
![꽃이 피는 첫걸음 극장판, 본보리 마츠리, TARI TARI...](https://img.zoomtrend.com/2012/10/08/e0064461_5071f7314c7e1.jpg)
며칠 전에 나온 소식입니다만, [꽃이 피는 첫걸음] 극장판이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라 합니다. 공식 정보는 상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참조 가능. 아울러 이와 관련해서 그저께 10월 6일에 열린 제2회 유와쿠 본보리 마츠리 중에 몇가지 관련 이야기가 있었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본보리 마츠리는 P.A.Works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꽃이 피는 첫걸음] 속에 나오는 가상의 마츠리(축제)로, 해당 작품의 실제 배경지였던 유와쿠 온천마을에서 애니메이션의 이 행사를 실제로 재현하자는 취지로 기획/실행하여 '유와쿠 본보리 마츠리'란 이름으로 작년부터 유와쿠 온천거리에서 실제 현지 개최되고 있습니다. 작년의 첫 행사에 대한 영상은 동 작품의 BD 9권에 특전영상으로 수록되기도 했고. 이 행사가
러브라이브 - 러브라이브가 아오모리에도 진출! 네부타 마츠리 콜라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7월 10일 |
![러브라이브 - 러브라이브가 아오모리에도 진출! 네부타 마츠리 콜라보!](https://img.zoomtrend.com/2015/07/10/f0080272_559fa9de88073.jpg)
네부타 마츠리(ねぶた祭)란 일본 혼슈에서도 동북쪽 끝단, 홋카이도로 통하는 끝자락에 붙어있는 아오모리(靑森) 현에서 8월 초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천마디 말보다 한 번 보여드리는 게 설명이 빠르니 일단 동영상을 빠르게. 네부타라는 건 거대한 인형등롱(燈籠)입니다. 저런 게 20개 넘게 길을 행진하고 그걸 따라가는거죠. 화지로 만들고 철심으로 뼈대를 세운 7m 가량 되는 인형들의 행진인거죠~ 그 역사는 유래를 따지고 올라가면 머-나먼 옛날, 무로마치 막부 시대로까지 올라간답니다. 어쨌건 그런 네부타 마츠리에, μ's 멤버들의 데포르메 네부타가 등장! 같이 행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포르메 디자인은 위의 그림과 같고, 각 학년별 팀으로 나뉘어 행진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러브라이브! 관련
TARI TARI 최종화 감상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10월 3일 |
![TARI TARI 최종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10/03/e0064461_506beaa8b99a0.png)
오늘은 마이씨앗TV 에서 예상을 깨고(매주 수요일 VOD업! 이라면서 실상은 자정 직전에라도 올리는지 번번히 목요일에 보게 만들었기 때문에...) TARI TARI 최종화를 제대로 올려 놨기에 휴일에 여유롭게 최종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나눈 대화가 거의 고대로 재현되고 있어서 달리 덧붙일 말이 없을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결국 이 작품에서 중요한 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결과가 아니라 '그 일이 일어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에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엄밀히 말하면 그 어떤 과정에 '놀라는 게'아니라 '맘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였다는 것 정도? 일상 생활을 그리는 내용을 지닌 작품의 하위 분류에는 또 몇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이 작품은 글쎄...'
애니 블루레이 감상 -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ome Sweet Home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10월 21일 |
![애니 블루레이 감상 -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ome Sweet Home](https://img.zoomtrend.com/2013/10/21/e0064461_5264b1764d026.png)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ome Sweet Home(이하 꽃이 피는 첫걸음 극장판)은 2013년 3월 9일 작품 주요 무대의 모티브가 된 일본 이시카와 현내 4개관에서 선행 개봉/ 같은해 3월 30일 일본 전국에 개봉하여 총 81개관에서 상영했고, 2013년 8월 2일 오키나와 사쿠라자카 영화관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TV판 꽃이 피는 첫걸음 당시부터 아주 인상깊게 보았던 터라 여러모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작품입니다만, 어찌된 셈인지 올해는 통 나지 않는 일본 출장 기회에 어깨만 으쓱한지 대략 7개월여. 결국 10월 16일에 발매된 블루레이(이하 BD)를 통해서 실제 감상 및 그 소감을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주인공 오하나를 비롯하여 킷스이소라는 이름의 온천여관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