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폭포 - 브라질
By 멋진 하루 | 2013년 1월 21일 |
![이과수 폭포 - 브라질](https://img.zoomtrend.com/2013/01/21/b0015985_50fc4caa00a6b.jpg)
브라질 쪽에서 이과수 폭포를 볼 때에는 해가 나왔다. 사진 아래 오른쪽으로 보트 선착장이 보인다. 2-3 키로를 따라 펼쳐지는 다채로운 폭포와 산과 강의 풍경 거대한 폭포를 마주하고 서 있던 사람. 사실, 저 곳에 서서 폭포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가 악마의 목구멍의 아래쪽에 가까운 것인지 물의 양이 엄청났다. 아마 위의 사진에서 정면으로 멀리 보이는 곳이 악마의 목구멍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어렴풋이 보이는 무지개 조금이라도 구름이 끼면 금새 무섭게 보이는 거대한 폭포들 강한 물살을 견디며 자라나는 풀들 아무리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풍경 다리 위에 올라가 물보라에 흠뻑 젖어본다.사방을 둘러봐도 오로지 폭포. 폭포. 파노라마 사진 두
메카닉: 리쿠르트 (2016) / 데니스 강셀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9월 27일 |
출처: IMP Awards 자신을 노리던 원흉을 제거하고 사고로 위장해 성공적으로 은신한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자들이 리우데자네이루에 나타나자 태국으로 몸을 숨긴 아서 비숍(제이슨 스테이썸)은 적의 정체를 알아내지만 애틋한 감정을 가지게 된 지나(제시카 알바)를 인질로 잡힌다. 적의 지시에 따라 3명의 악당을 암살하는 임무를 떠맡은 아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성공적으로 은신한 전직 일급 암살자가 정체를 알고 있는 적에게 낚여 다시 뒷세계로 돌아온다는 뻔한 플롯으로 시작해 전편의 전개를 반복하는 속편. 전편에서 미묘한 파트너이자 제자 관계였던 역할에는 훨씬 뻔한 여자 인질을 채웠다. 전편도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었고, 속편에서도 참신함을 기대하는 관객은 없을테니 큰 부담은 없이
[DOS] 이탈리아 1990(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25일 |
![[DOS] 이탈리아 1990(1989)](https://img.zoomtrend.com/2013/08/25/b0007603_5219cbe06a989.jpg)
1989년에 다이텍스에서 개발, U.S 골드에서 배급한 탑 뷰 시점의 축구 게임. 원제는 월드 클래스 사커. 국제판제목은 이탈리아 90이다. 한국에서는 ‘이탈리아 축구’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1990년에 열린 FIFA 월드컵 이탈리아를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플레이어 셀렉트 국가는 16강 진출국으로 이탈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미국, 카메룬, 루마니아, 아르헨티나, 소련,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코틀랜드, 스웨덴, 서독, 유고슬라비아, 콜롬비아, 아랍 에미리트, 스페인, 벨기에, 우르과이, 대한민국(남한), 잉글랜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이집트다. 게임 조작 방법은 1P의 경우 상하좌우 이동키에 킥 버튼 하나로 되어 있다.
[국대축구 친선전] 브라질 3:0 대한민국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19일 |
유효슈팅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와아아 브라질 축구 재밌다아아아~~ 하면서 본 경기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