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1600마리 + 삼해집
By THE PART-TIME BLUES | 2015년 5월 25일 |
![판다 1600마리 + 삼해집](https://img.zoomtrend.com/2015/05/25/a0383737_5562561100bf6.jpg)
서울에 판다가 왔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자연기금과 파울로 그랑종 작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서울 시청 광장에 놓인 판다의 수가 1600마리나 되는데, 이건 사실 프로젝트 시작할 당시 야생 판다의 개체수를 의미한다. 이렇게 한 곳에 모아 놓고 보니 멸종위기종이라는 느낌이 단박에 들어온다. 프로젝트는 전세계를 돌다가 한국에도 왔다. 어제는 광화문에서 전시됐지만 오늘은 시청에서 전시중. 엄마와 아기 판다 세트는 한국에서 최초로 전시된 모델이라고 한다. 완전 귀요미. 서울 시청 광장에서는 만화와 관련된 행사도 많이 하고 있었다. 만화에 관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고난도의 문제가 많았다. 어린 친구들이 그걸 다 어떻게 알고 선전하고 있었다. 행사장 외곽에서는 라이트노벨 부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