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애니메이션 성우에 대해서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9월 12일 |
![모 애니메이션 성우에 대해서](https://img.zoomtrend.com/2015/09/12/d0098007_55f3e9864200d.jpg)
아실분들은 아실 그 끔찍한 작품 김치워리어의 성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지요. 작중에 나오는 대사부와 질병대마왕의 성우는 같은 사람입니다. 팀 콜체리라는 사람입니다. 본래는 배우인 사람이지요. 주로 단역과 조연을 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한 배역 중에서 상당히 골 때리는 캐릭터가 있더군요. 역시 단역으로 한 장면만 나옵니다. 하지만 그 장면에서 한 대사는 현재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명대사지요. 캐릭터의 이름은 도어 거너. 명대사로 "도망치면 베트콩, 안 도망치면 훈련받은 베트콩"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좀 유명한 영화입니다. 풀 메탈 재킷이라고요(…) 성우가 아깝다. 결론: 참고로 도어
김치워리안 캔디데이트 - 김치전사 음모론
By EGLOOS HEIST : POSTS | 2014년 4월 23일 |
![김치워리안 캔디데이트 - 김치전사 음모론](https://img.zoomtrend.com/2014/04/23/f0239395_53575ec0cf242.jpg)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치 전사를 보고 비웃는다. 그리고 잊어버린다. 일부는 화를 내기도 한다. 세금으로 저딴 걸 만들었냐고. 하지만 나는 두렵다. 김치 전사라는 컨텐츠의 여파 하나가 이 사회에 폭탄급 피해를 남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은 예상되었고 의도된 것이다. 이건 실수따위로 만들어질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김치 전사가 남긴 피해와 작품의 쌈마이함 뒤에 숨겨진 주도면밀한 음모를 파헤쳐보자. 한국적인 것은 무엇인가? 덕질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것이 한국적 ~~드립이다. 순우리말과 한국적 소재를 써서 ~~하자! 는 식의 진지한 아이디어 제안도 간간히 보이지만, 대부분은 히로인이 입에 김치물고 강남스타일 들으면서 등교하다 (이하생략) 식의 개드립이다. 한국적인 걸 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