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와이드 셧, Eyes Wide Shut, 1999
By Call me Ishmael. | 2012년 6월 27일 |
![아이즈 와이드 셧, Eyes Wide Shut, 1999](https://img.zoomtrend.com/2012/06/27/e0012936_4feaac3843139.jpg)
폴 토마스 앤더슨의 <매그놀리아>,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 스파이크 존스의 <존 말코비치 되기>, 나이트 샤말란의 <식스 센스>, 기타노 다케시의 <기쿠지로의 여름>,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마이클 만의 <인사이더>, 그리고 조세프 루스넥의 <13층>까지. 많은 찬사를 받거나 혹은 논란의 문제작이 되거나, 어떤 형식으로든 후대의 영화에 영향과 파장을 미쳤던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모두 1999년에 완성된 영화들이라는 점이다. 이래서 1999년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가 가장 많이 제작되고 공개되었던 해이다. 이만큼 명작들이 풍년이었던 해가 또 올지 의심스러울 정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5년 8월 9일 |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https://img.zoomtrend.com/2015/08/09/c0075919_55c7344347c84.jpg)
톰형은 반백살이 넘었는데도 잘 뛰어다니네역시 운동을 해야 해....비행기에 매달리는 저 장면이 스턴트 없이 직접 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놀라웠던 영화.시리즈가 벌써 5편인데 지겹지 않고 점점 재미있어 지는게 참 신기하다.
톰 크루즈의 "미이라" 리부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15일 |
![톰 크루즈의 "미이라" 리부트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5/15/d0014374_570b4a522b1ae.jpg)
결국 나온다 나온다 하더니, 결국 미이라가 리부트 되어 나옵니다. 좀 묘하긴 하네요. 브랜든 프레이저도 나쁘지 않긴 했지만, 이건 정말 거의 지르다 시피 하는 영화라 말이죠.
[미션 임파서블:풀 아웃] 꽉 찬 리얼액션, 역시 멋지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8년 8월 2일 |
![[미션 임파서블:풀 아웃] 꽉 찬 리얼액션, 역시 멋지다](https://img.zoomtrend.com/2018/08/02/c0070577_5b624ba46e29e.jpg)
2015년 레드카펫 시사회 http://songrea88.egloos.com/5851698 에서 직접 만났던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나이는 멀리 던져버리고 또 다시 꽉 찬 리얼 액션으로 채운 시리즈 6번째 <미션 임파서블:풀 아웃>을 피아노 제자님 덕으로 셋이서 39도 폭염으로 끓는 날 관람하고 왔다. 화끈하고 깔끔한 프롤로그 에피소드에 이어서 역사도 이제 상당한 이 시리즈의 심지 불꽃 시그널이 파노라마로 흐르고 본격적인 세계의 위협 핵무기 관련 작전과 새 인물인 전직 '슈퍼맨'(헨리 카빌)과의 신경전, 아찔한 비행기 액션 둥아 마구 쏟아졌다. 늘 그렇듯이 물불 안가리는 주인공 '에단 헌트'의 아슬아슬 액션이 롱테이크 촬영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다시 만난 매혹녀 '일사'가 합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