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키 - 니코X마키? 마키X니코? 무슨 차이가 있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9일 |
BeforeAfter 저 자신은 '사랑만 있음 되잖아?' 주의라서 장르적으로 백합을 탐구하는 건 아닙니다만... 마침 제 블로그의 주제나 마찬가지인 니코마키라(...) 백합을 많이 알고 좋아하는 분들이 곧잘 찾아와 주시더군요. 그런 겸 해서 이번엔 그쪽 주제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다들 커플의 공수전환, 소위 [리버스]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시던데요. 근데 제가 본 바도 있고, 같은 캐릭 커플을 지지하더라도 공수가 뒤집혀 있으면 그걸 부모의 원수처럼(...) 보는 사람들도 제법 있던데. 역시 그런 점에선 남x남 장르랑 여x여 장르는 온도차이가 제법 있나보네요. 그런 쪽에 자세하지 못한 저는 그냥 좋게 보이는데. '아, 관계에 있어서 다양성을 보여주는구나' 라고 할까... 왠지 공격하
애니 무대탐방 - 러브 라이브!
By 무력한 이글루 | 2017년 10월 30일 |
9월 29일 금요일. 오전에는 사이타마에서 러키스타 성지순례를 했고 오후에는 아키하바라로 넘어왔습니다. 아키하바라는 그냥 덕질하러 오기도 했지만, 덤으로 러브라이브 성지순례도 할 수 있죠. 잠깐 짬내서 돌아다녔던 거라 굵직굵직한 곳만 찾아갔습니다. 아키하바라역 바로 앞에 있던 UTX입니다. 실제로는 UDX라네요. 사실 여기는 9월 27일에 처음으로 아키하바라에 왔을 때 지나가면서 찍었습니다. 여기서부터 9월 29일로 돌아와서, 혼자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녔습니다. 호노카 집입니다. 호노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다리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마지막 목적지에 다다릅니다. 말이 필요없는 뮤즈 최고의 성지인 칸다묘진입니다.
스쿠페스 - 涙は青春のダイヤモンド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2월 15일 |
중간에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하도 쇼킹부킹한 일들이 터져서 혼돈파괴망가였던 호노카 이벤트! 하지만 그런 거에 굴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어찌저찌 여기까지 왔습니다. 전 달리다보니 어느덧 306랭에 최종보상까지 획득. 뭐 이거면 스킬컷은 문제 없겠죠. 이렇게 꾸준히 보조티켓도 같이 모아두면 언젠가는 잭팟이 터져주지 않으려나! 하는 되도 않는(...) 꿈을 오늘도 꾸면서 저는 계속해서 달립니다. 이번 이벤트엔 그밖에도 실익이 있었어요. 3학년 가챠가 떴을 때 저격가챠가 성공했거든요. 뭐 저격이라고 해봐야 R 등급 카드지만 역으로 그런 카드니까 저격이 성공한 거겠죠. 한장 유일하게 미각으로 남아있던 댄싱온미 덱의 핵심, 노조미 카드 겟! 이걸로 완벽하게 Dancing s
같은 사안을 바라보는 남녀의 인식차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8월 15일 |
우선은 뮤즈의 개냥이인 린을 봐라냐 BD를 사면 각권에 성우 코멘트가 달려 있습니다. 그중에서 5권에 있는 소라마루의 인터뷰 내용중 이런 게 있죠. - TV 애니메 [러브라이브]의 매력을 가르쳐 주세요. 딱 잘라 말하면! '여자애들 시선의 이야기'라는 점이죠! 9명의 여자애들이 제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각각의 고민을 떠안고 있는 부분이에요. 원래 여자애들은 상당히 감정이입하기 쉽거든요. 후반의 호노카와 코토리가 엇갈린 대목도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 쪽이 더 공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딱 한 번 절친이랑 싸웠을 때 일이 생각났어요. 물론 지금와선 원인이 뭐였는지 서로간에 생각도 안 날 정도니 웃기는 얘기지만요 (웃음). 청춘의 꿈과 우정이 넘쳐나는 멋진 작품이라고 봐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