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오브 쉴드 Agents of S.H.I.E.L.D. S02E12
By 멧가비 | 2015년 3월 12일 |
![에이전트 오브 쉴드 Agents of S.H.I.E.L.D. S02E12](https://img.zoomtrend.com/2015/03/12/a0317057_55017ec10dee9.jpg)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최초로 인휴먼스 스토리를 풀기 시작한 것도 이 드라마인데, 또 최초로 아스가디언과 크리인이 한 화면에 등장시키는 또 하나의 업적을 달성했다. 두 시즌이 사실상 거의 내내 지루하거나 김 새거나 밍밍한 상태로 진행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하이드라마저 급하게 정리하고 새로 전개하는 인휴먼스 스토리가 과연 새 바람이 될지 기대를 걸게 된다. 모킹버드 누님과 맥간지가 내부에서 뭔가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이라는 것도 드러났고 스카이를 둘러싼 요원들의 입장도 나뉠 것이고, 역시 제대로 된 적이 없을 땐 내분 카드를 꺼내주는 게 정석이지. 공돌이이던 맥이 의외로 몸도 좀 쓴다는 반전, 그리고 크리인이라고 무조건 다 졸라짱센 건 아니라는 또 하나의 반전.
근래 본 영화 3가지 간단 감상
By EBC (Egloos breaker Center) | 2017년 12월 15일 |
![근래 본 영화 3가지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7/12/15/b0040388_5a333fe62bdc4.gif)
토르3: 마블 단독영화 3에선 다들 뭔가를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대 토르는 진짜 큰걸 버렸다. 저스티스 리그: 미친놈들아(욕) 러빙빈센트: 미친놈들아(칭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10월 30일 |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https://img.zoomtrend.com/2017/10/30/c0034770_59f6b8520d739.jpg)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10.27 개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통칭 어벤저스 시리즈 중 토르 단독영화 3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토르의 원전이 되는 북유럽 신화에서 신들의 세계 아스갈드의 종말을 지칭하는 '라그나로크'란 점에서 토르 시리즈 마지막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미 공개된 트레일러에서처럼 헐크가 등장하고, 복장은 '플래닛 헐크'를 떠오르게 만들며 분위기나 로고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옛날 SF를 떠오르게 한 시점에서 어느 정도 플래닛 헐크의 설정을 섞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었다. 사실상 토르: 라그나로크는 오딘의 죽음과 함께 부활한 헬라와의 전투, 헐크가 검투사로 살고 있는 독재자가 지배하는 사카이르에서 혁명을 일으켜 탈출하는 이야기 이 두
[영화]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회차 관람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5월 18일 |
![[영화]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회차 관람완료](https://img.zoomtrend.com/2015/05/18/c0028880_555966b3892d8.png)
이제 극장에서 거의 다 내려가지만 아무튼 해당 영화를 못 보신 분들에게는 누설이 될테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2회차 관람을 하였습니다. 한번 더 볼까 볼까 하면서 미루다가 겨우 2회차 완료 했네요. 이미 첫 감상글에 적고 싶은 것은 거진 다 적었으니 이번에 다시 보면서 1회 감상글 때 잊고서 못 적었던 것과 새로 느낀 것들만 간략하게 기록하겠습니다. 글 내용과 별로 상관없지만 확실히 영화는 두번은 봐야 눈에 들어오는 정보가 많은 것 같습니다. 1. 코스텔 엄마 Dominique Provost-Chalkley란 이름의 배우더군요. 맡은 배역 이름을 보니 Zrinka란 이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