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앤 캐나다 애니메이션 정보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8월 27일 |
황씨신문의 미만부에 공개된 빨강머리앤 캐나다 애니메이션 정보가 아래에 링크된 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2001년 EBS에서 방송된 빨강머리앤 관련 애니메이션이고 오프닝과 더빙 정보가 있습니다. ● EBS 빨간머리앤 애니메이션 정보 : 바로가기
짱구는 못말려 -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By DID U MISS ME ? | 2020년 9월 7일 |
이 극장판 시리즈의 최근 경향을 보면, 짱구 보다도 '짱구' 부모에 대한 작중 묘사가 더 많았다. 물론 다 그랬던 건 아니었지만, 아직까지도 전설의 작품으로 군림하고 있는 <어른제국의 역습> 이후로는 좀 더 그랬던 것 같아. 그 작품이 워낙 훌륭한 것도 있었지만, 짱구 부모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이나 부모에 대한 코멘트를 감동적으로 풀어낼 수 있었기 때문 아니었을까. 근데 어째, 이 작품에 이르러서는 그 컨셉이 영 안 먹히는 모양새다. 감동? 있으면 좋지. 근데 어쨌거나 이건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아닌가. 그럼 감동 줄 때 주더라도 일단 개그 요소가 쌈박한 게 먼저 아니냔 말이야.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주인공 짱구의 분량에 관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극장판 시리즈들을 반추해보면,
럽라 2기 9화 가지고 또 한마디..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4년 6월 8일 |
이런 장황한 글도 쓰고, 이런 짧은 글도 쓰게 한 9화인데 뭔가 또 쓰게 되네요. 과장된 묘사와 제설 작업 때문에 논란이 되기는 했는데... 눈발이 그렇게 세면 혹한기 장비를 입고 갔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원 나온 학생들이 입고 있는 걸 보면 나름대로 본격적인 방한 장비던데, 그거 입고 갔으면 큰 문제는 없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얘들이 남극이나 K2를 공략하는 것도 아니니 이것만 입었어도 도심지에서 접할 수 있는 폭설은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돌 같은 복장은 아닙니다만.. 거기에 우미한테 산악인 기믹이 붙어 있던데, 우미라면 이런걸 금방 떠올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여하튼 저한테는 2기 9화가 꽤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 로키 재스퍼 숙소 - 파인방갈로 Pine Bungalows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9년 9월 9일 |
재스퍼 숙소 - 파인 방갈로Pine Bungalows ▼ 재스퍼 지하 민박 2박 후 옮겨간 파인 방갈로. 역시 2박. 일단 톨님 별점 먼저 주고 시작함. ★★★★★ 한참 2월에 숙소 알아보다가 여러 종류의 숙소에서 자보려고 방갈로를 검색하다가 겨우 방이 있어서 잡은 방갈로. 원래는 패트리샤 방갈로 잡으려고 했는데 풀북 ㅠㅠㅠ 그래서 대안으로 파인 방갈로로 잡음. 어쨌거나 '방갈로'니깐 ㅎㅎ 근데 와보니 너무 좋다. 자연 속 오두막집이라니. 거기다 주방도 제대로 갖춰져 있고(스토브 있으면 말 다함, 전자레인지 없는건 매우 아쉽...) 침대도 각각 있고 암튼 훌륭함. ▼ 설퍼 스카이라인 트레킹 후 허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