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전장의 발큐리아2~갈리아 왕립 사관학교' 클리어
By Tao's Blog | 2013년 2월 11일 |
![[PSP] '전장의 발큐리아2~갈리아 왕립 사관학교'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3/02/11/a0010149_51188b153f43b.jpg)
클리어한지는 한달이 넘어가고, 이미 3를 하고 있는 시점이기는 합니다만.......-- - 줄거리 : 제 2차 유럽대전이 막을 내린 후, 2년. 충격의 발표를 한 '코델리아 기 랜드그리즈' 대공의 발표는 그 성실한 태도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하게 되었지만, 명백하게 불만을 품는 이들도 있었다. 대공의 달크스 인 우호 정책이 펼쳐지자, 이들은 갈리아인 순혈 주의를 내세우면서 '갈리아 혁명군'이라는 이름으로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이는 내전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타국에의 견제를 받아 유럽대전때처럼 의용군을 모집하지 못하고, 정규군과 사관학교의 학도병들이 이에 맞서게 된다. 한편, 마을 자경단에 소속되어 있던 청년 '아반 하딩스'는 존경하던 형의 부고를 알리는 편지를 받게 된다. 사관학교 재학 중
"게임이 유료라니 사기입니다!"
By CookieBox | 2012년 8월 21일 |
!["게임이 유료라니 사기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21/b0004363_502e199ac6164.jpg)
소셜게임이 흥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대우가 많이 나아졌다고 하죠. 좋은 일이긴 합니다, 그림도 많이 볼 수 있게 되고! 개인적으로 밀리언아서에 시간을 많이 뺏길 정도로 소셜게임을 많이 하고(다양하게 한 건 아니고), 실제로도 이쪽 게임에 흥미도 많고 개발에도 발을 걸치고 있긴 한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지금 게임업계에선 화두인 장르이기도 하구요. 요즘 대세이다 보니까 소셜게임으로 게임을 접하게 된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옛날 플스로 게임계에 입문했던 사람들처럼, 라이트유저라고 불러야겠죠? 어쨌든 그런 라이트유저들의 인식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블로그 글이 하나 있길래 소개. 시작하며 나와 어느 (매우 극단적인)고등학생과의 대화를 소개하고 싶다
전장의 발큐리아 2 플레이 중
By 날 위해 노래해주세요 Chantez pour moi | 2013년 4월 6일 |
시험도 얼추 보고 과제도 다 끝나서 남들보다 약 일 주 정도 먼저 맞이한 봄방학. 봄방학이 끝나면 기말고사이자 교환학생 마지막 시험이 기다리고 있지만 일단 그런 거 모르겠고 꽤 오래 전에 사둔 전장의 발큐리아 2 시작. 프랑스판을 샀지만 게임 진행은 일본어판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묻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바람직합니다. 처음에는 매우 단순 무식해 보이는 주인공 아반만 나와서 영 별로더니 첫 전투 끝내자마자 아반, 제리, 코젯트 삼인방이 되어서는 셋이서 만담 일색. 그런데 어쩐지 이 조합을 보다보면 어딘가의 로봇오타쿠와 팔병신 형수빠돌이가 떠오르는 건 왜인지. 뭔가 열혈정의바보 주인공과 냉정하고 합리적인 조연은 이런 스토리의 왕도란 걸까. 하지만 코젯트는 어딘가의 떡대가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