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이바라키는 배포가 아니었던 것인가...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6월 12일 |
![[FGO] 이바라키는 배포가 아니었던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6/06/12/d0025291_575d67354e2f8.jpg)
듸졌는데 별사탕 10개 뱉고 끝이라니 딜라 이 샊끼들... 이번 이벤트 중간에 삼장 이벤트인지 뭔지 하는 게 갑툭튀 해서 시벌 뭐여 이건... 하긴 했는데 딜라 생각보다 이바라키 쓰러트리면 배포되겠지 하는 여론이 커서 아 시발 이바라키 안줄건데;;; 안주면 폭동 일어나는 거 아니냐 싶어서 삼장 이벤트 정보 공개 미리 하고 저 캐스터를 배포로 드 드리겠습니다 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뭐 다음 이벤트랑 연동해서 이바라키 배포 할 거라는 희망찬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던데 힘들지 않을까 싶고... 근데 이바라키 그냥 이번 이벤트에만 1회용으로 쓰기엔 캐릭터가 아까운데... 쩝.. 개인적으론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주면 좋긴
근래 배우는 것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13일 |
사실 ANSYS 자체는 비싸고 워낙 툴이 많아 그렇지 사용 자체가 그리 어려운 툴은 아닙 니다. 힘 받는 부분들을 토대로 그대로 자동 분석해 결과물을 내놓으면 끝이예요. 그것도 물론 시뮬레이션으로 재검토하고 금속 3D 프린터 (업계에서는 AM으로 통함)로 출 력하거나 NC로 깎는 부분이 남기는 합니다. 그래서 부품 하나 개발하는데 한달 이상이 소요되곤 합니다. 이것조차도 이런 최적화 설계 소프트웨어 나오기 전까지는 더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도판과 종이만 들고 별의별 걸 다 설계한 과거의 엔지니어들이 대단한 것입 니다. (바람불다 보면 이런 엔지니어들이 뭘 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죠.)
[페그오][한그오] CCC 콜라보 마무리 포스팅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5월 16일 |
드디어 CCC 콜라보 시나리오 종막까지 클리어했습니다. 다시 봐도 멋진 멜트쨔응의 팔라디온 피니~~~쉬!! 한그오는 W멀린 운영이 가능하다보니 정말 쉽게 잡았네요. 역시 멀느님이 짱이야...ㅇ<-< 언제봐도 멜트의 이 대사는 정말 가슴이 뭉클합니다 ㅠㅠ 솔직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스토리, 초반은 사실대로 말해 '존나' 재미가 없죠. 한그오 초반에 페그오 스토리 갓갓이라는 말 듣고 시작한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이기도 했고. 하지만 6장 바빌로니아 때부터 스토리가 갓갓해지면서(애니도 만들어지고 있죠) CCC 콜라보에 들어서부터는 정점을 찍습니다. 역시 스토리 최강, 페그오!!
페그오 - 이미 폭사한 사람입니다.
By 될대로 되라지 | 2018년 3월 9일 |
![페그오 - 이미 폭사한 사람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3/09/f0147109_5aa29dd04d840.jpg)
세이버 워즈는 예장이 나빠보여서 쿨하게 패스하고, 런던 2차 픽업때 170+374돌을 쏟아부었습니다. 프랑을 단 30돌로 챙겨서 자신감도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다음과도 같습니다.나머지 사진은 올릴 필요도 없는 폭사라서 데이터 낭비입니다. 건진거라곤 4성 서번트 8개에 젤릿 단하나, 그것도 흑창밥은 단 두개가 떴습니다. 이게 픽업이냐, 딜라놈들아!! 특히 금테!! 랜서!! 바토리때는 현자타임까지 와버렸습니다. 나름 테슬라까지 기대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과도한 욕심이었습니다. 결론은 [흑랜밥 보2=MG 딥스] 라는 계산에 허탈감이 몰려옵니다. 오늘 일은 두고두고 기억을 해야겠습니다. 가챠는 나쁜 문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