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관련해서 호구호구해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1월 3일 |
![영웅전설 관련해서 호구호구해](https://img.zoomtrend.com/2013/01/03/c0020015_50e3f533d2c8c.jpg)
결국 또 이렇게 되고야 말았습니다. 에로게가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물건너 PC게임 시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꿋꿋하게 가던 제작사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팔콤! 초창기에야 마작이냐 에로게에 손댔다지만 그려려니 하고요. 한창 전성기에는 드래곤 슬레이어와 이스, 제나두와 영웅전설, 밴티지 마스터에 브랜디쉬 시리즈까지 수많인 작품들을 히트시키며 일본의 전연령 PC게임 시장을 주름잡았지요. 다만 몇년전부터는 구작들의 리메이크나 콘솔 이식에 더 집중하고 최근에는 아예 이스나 궤적 등의 정식 후속작들을 PSP와 비타로 내며 포터블게임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선회하였으며, PC로는 중국 회사쪽에 외주를 줘서 중문판 몇몇만 나오는데 그치고 최신작인 섬의 궤적 역시 비타 발매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럼 이제부
[PS Vita]《하늘의 궤적 SC Evo》플래티넘 트로피 (1)
By 3인칭관찰자 | 2020년 4월 25일 |
![[PS Vita]《하늘의 궤적 SC Evo》플래티넘 트로피 (1)](https://img.zoomtrend.com/2020/04/25/d0144640_5ea3b3fdd434b.jpg)
작년 Vita 세일 때 50% 할인가에 구입한 게임. 하늘의 궤적 FC Evo 플래티넘 완료 후 플레이를 시작, 노멀 난이도 ->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2회차 플레이하여 작년 7월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주로 제가 찍어놓은 트로피 획득 스샷을 중심으로 잡설을 덧붙이려 합니다.(스포일러 있습니다) 1회차(난이도 노말) : 1회차에서 습득 가능한 트로피는 가능한 한 모두 따놓으려 했습니다. 서장 진행 중에 자동적으로 취득 적 100명을 격파하면 얻을 수 있는 트로피입니다.이 게임을 계속 하다 보면 저절로 얻어질 트로피 서장 '소녀의 결의' 클리어 후 자동적으로 입수 장 하나을 아군 전투불능 횟수 0으로 클리어하면 입수 가능. 난이도가 만만한 서장에서 일찌
팔콤 OST 듣다보니 급 필받아서 섬의궤적2 OST 감상 추가
By 68억분의 1 | 2015년 12월 26일 |
섬의궤적2 - Heated Mind 일반 전투음악이 이것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처음에 조용히 시작하다가 점점 고조되는 리듬이 일품이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락의 조화가 인상적임. 영웅전설 섬의 궤적2 라는 게임을 시작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BGM이다. 섬의궤적2 - Awakening 이건 분명히 들어봤던 음악인데 어디서 나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발리마르 타고 싸울 때 전투음악이었나? 다시 들어보니 이것도 꽤 마음에 든다. 다른 좋은 곡도 많지만 이정도에서 마무리 ~ 섬의 궤적3 제작발표도 났던데 언제 나오려나? (왜 뜬금없이 이스 글 썼다가 궤적 시리즈로 넘어오는거냐)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기1] - 캐릭터 특성, 모험의 시작~고대 신전의 유적
By 네오루나 | 2016년 1월 28일 |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기1] - 캐릭터 특성, 모험의 시작~고대 신전의 유적](https://img.zoomtrend.com/2016/01/28/d0142971_56aa17643382f.jpg)
오래전에 했던 NDSL 용 파이어엠블렘은 SRPG 이지만 대사번역 위주로 작업했던 것에 비해이게임은 뭐 한글로 잘 나와있고 딱히 꼼수랄것도 없고이미 오래전에 날렸던 게임이라 정보도 많다.그냥 뒤늦게 명작을 즐기는 올드한 유저로서 즐겁게 즐긴 게임에 대해서 글로 작성해 보는 것일 뿐이다.요컨데 게임 일기~ 정도이리라. 타이틀을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간략하게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해본결과 필자가 느낀캐릭터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파이터 ◆ 초심자에게 무난하다. 이것저것 생각할것 없이 버튼연타로 기술이 나가고 방어도 잘 갖춰져 있으므로, 방어를 하는 것만으로도 공격력이 UP 된다. 오밀조밀한 조작보다는 막고 패고 막고 패고! Simple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