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국내 진입에 따른 IPTV 채널 조정의 역습...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21년 10월 9일 |
요 몇년간 제 소소한 취미 중 하나는 F1 경기 시청이었습니다. 최근 터보 하이브리드 시대에 메르세데스가 압도적이었긴 하지만 올해는 지각변동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보고 있는 IPTV 또한, 사실 집에서 TV를 거의 보지 않게 되었지만 국내에서 F1을 볼 수 있는 합법적 경로 중 하나인 스타스포츠를 볼 수 있는 수준의 요금제까지 조금 올려 놓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F1 예선을 보려고 익숙한 125번을 누르니 어 채널이 없네요. 부랴부랴 공지사항을 보니 저런 소식이 있습니다. 종료 채널은 디즈니와 폭스 계열이고, 채널사업자 정책에 따라 종료되며, 모든 유료방송에서 동일하게 적용...아 의심가는게 떠오르긴 했습니다. 국내에 디즈니플러스 서비스가 들어온다고 했죠. 그러면서
북 오브 보바 펫 SE01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6일 |
특히 수퍼히어로 장르에서 괴상하게 퍼져나갔던 유행이 이제는 멀고 먼 은하계 변방으로도 옮겨가고 있는 모양새다. 나쁜놈을 주인공으로 데려와 놓고서는 개과천선의 과정도 없이 그냥 무작정 갱생시키는 것. 보바 펫은 악당 아녔어? 디자인을 겁나 잘 뽑아서 그렇지, 그냥 우주 최강의 현상금 사냥꾼 정도 컨셉으로 한 솔로 잡아다 자바에게 바쳤던 인물이잖아. 근데 왜 갑자기 다이묘 하겠답시고 타투인에 눌러앉아 자애로운 표정으로 그곳 주민들을 돌보는 건데? 왜 자기 스스로를 정의라고 생각하는 건데? 드라마의 이런 태도는, 오히려 기존 오리지널 영화에 등장했던 보바 펫이 매력적이었던 건 결국 그 껍데기 때문이었다고 반증하는 꼴이다. 캐릭터성이야 어찌 되어도 좋으니 그 간지나는 헬멧 한 번 다시 써보자는 이상하고 안일한
"아르테미스 파울" 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9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결국 극장 개봉을 포기 하고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하는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 예고편의 평가가 워낙에 좋지 않았던 것도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영화가 망할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것도 있었죠. 사실상 디즈니가 또 돈 들여서 삽질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코로노 국면까지 겹치고 나니 디즈니측에서도 극장보다는 그냥 TV로 공개 하는 쪽을 택한 분위기로 보입니다. 일단 나오면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원작을 나름 재미있게 읽어놔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쪽 예고편이 더 멀쩡해 보이네요;;;
라그나로크 2. 2번째 서비스 종료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11월 22일 |
1도 서비스 지속하고 있는데 2가 먼저 망하다니. 그것도 두 번이나.-_- 2012년 2월 22일 2시 22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서 콩을 까더니 두 번이나 망해서 또 콩을 까는군. 콩까지마 이것들아!!!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