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홋카이도] 오비히로 3일째 낮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5년 7월 23일 |
![[일본 - 홋카이도] 오비히로 3일째 낮](https://img.zoomtrend.com/2015/07/23/d0139729_55b0e1505a4a1.jpg)
오비히로역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나가사키야 라는 커다란 소핑몰이 있는데..이 쇼핑몰의 구성이 참...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옛스런 구조와 구성입니다. 슬슬 돌아다니며 구경하면 아주 재미있는 곳이죠. 어쨌든 점심은 먹어야 하니 뭘 먹을까.. 고민하다 나가사키야 1층에 있는 베이비 페이스 플래닛..이라는 패밀리레스토랑에 왔습니다. 점심시간이니 런치세트의 시간이네요.선택한 메인에 스프, 3종 전채, 미니샐러드 거기에 무제한 드링크바와 디저트까지 붙는 괜찮은 구성. .....9000원이라고 가정했을때 이런 구성 찾기 쉽지 않지요. 동네의 명소인지 좀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정말 기대안했는데 그럴듯한 것이 나온 3종 전채.. 그럴 듯한 연어.
[실: 인연의 시작] 연쇄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2일 |
홋카이도 비에이 언덕을 시작과 끝으로 인연의 대장정을 그려낸 영화 실입니다. 고마츠 나나의 팬이라 어느정도의 로맨스물일까~하고 골랐는데 의외의 인생물이었네요. 러브, 로지의 일본판같기도 ㅎㅎ 헤이세이라는 일본 특유의 연호의 시작과 끝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같이 살아왔던 현대인으로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잔잔하긴 하지만 파란만장한 주연들이 마음에 들어 은근히 좋았네요. 소원팔찌는 나름 추억의 아이템이라 아련하니~ 끈기와 가망이 없어 포기했었지만 그 아이는 성공했을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속 5cm에서도 나왔지만 이런 감성은 극적이지만 풋풋하니 좋은~ 그때만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아라카와 히로무덕분에 홋카이도 비에이가
앞으로의 여행 일정 계획
By 운수 좋은 날 | 2016년 5월 15일 |
우선 5월 말 1박 2일 JR큐슈고속선 행사로 후쿠오카.시내 중심이면 하카타보다 텐진에 숙소가 있는 것이 편하게 느껴져서.항상 예약이 금방 차버리는 솔라리아에 드디어 묵는구나.친구가 말했던 왓파식당에는 꼭 가야지. 효우탄에서도 당연히 한끼를 먹고. 여름휴가는 남큐슈.올해는 휴가를 포기하려 했다.그러다가 겨울에 갔던 가고시마가 좋아서 가장 더운 시즌에 예약 -_-;배로 후쿠오카에 가서 JR전큐슈패스로 가고시마주오까지.뭐 가고시마는 돌아다니려 가는 것이 아니니까.어디까지나 야타이무라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목적에서.미야자키는 아마도 가지 않을 거 같다. 추석은 홋카이도.원래는 간사이에 가려고 했었다.근데 아직도 가지 않은 아사히카와와 비에이가 너무 걸려서.특히나 쇼유라멘. 꼭 가는 오타루도 아마도 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