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넷, 여자 혼자 훌쩍 떠난 국내 4박 5일 여행- (2) 순천

Posts
스물 넷, 여자 혼자 훌쩍 떠난 국내 4박 5일 여행- (2) 순천

스물 넷, 여자 혼자 훌쩍 떠난 국내 4박 5일 여행- (2) 순천

참 그렇다. 여행을 하면서, 순간 순간 수만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특히 혼자하는 여행에서는 더욱 그렇다) 가끔씩은 아 이건 꼭 블로그에 포스팅할때 써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가끔 있는데, 이렇게 막상 포스팅을 하다보니 그 때 그 장소에서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들이 많다. 모든걸 떠오르는 순간 다 노트에 적기도 여간 쉬운일이 아니고... 여행 작가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나? 모든 걸 다 기록해놓나? 아니면 그들은 순간의 감정을 기억하는데 익숙할까? 여행동안 읽은 책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왔었다. 이렇게 날아가버린 내 생각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순천만에 참 힘들게 도착했다. 원래 나의 순천역 예상 도착시간은 4시였고, 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