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2일차 후기
By It's my life | 2012년 4월 27일 |
블소2일차 후기[라쓰고 검사 후기라고 읽는다] 2차때랑 비교해보자면 렙낮을때는 예전보다 더 잘오른다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19가 넘어가면서부터는 2차때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퀘는 거의다 사라지고 닥사만해야하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15000이라면 몹이주는경험치는 35~50정도밖에[...] 2차때는 안그랬는데 경험치를 줄이던가 퀘스트를 만들던가 하는식의 패치가 나와줘야할듯 일단 검사만 줄창 해보고 있는데 2차때 검사로 36찍어봤지만 그때는 30넘어서 어검술도 배우고 일섬쓰는 재미가 좋았는데.. 3차에 와서는 검사의 많은스킬들이 예전보다 검기소모가+1이 되었고[공중콤보 스킬은 줄었다고 하는듯] 수련에서도 예전처럼 찌르기 검기소모 감소라던지 막기 지속시간은 증가하고 쿨은 감소한
오늘의 블소 - 쟁과 인던
By 창천의 StrawLatte Tower | 2012년 11월 4일 |
오늘은 주말이고 해서 오후부터 달렸습니다. 들어갔는데 문파원들이 조용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안개숲에서 쟁 중이더군요.조금 의외였습니다. 저희 문파가 쟁문파가 아닌지라 쟁은 안하거든요. 세력퀘할 때도 어지간히 빡치지 않으면 PVP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쟁이라길래 안개숲으로 달려갔죠. 역사 두 명과 기공 한 명이랑 붙었는데, 어느새 판이 커져서 쟁이 되어버린 상황.아는 사람 부르고 해서 대충 1시간 남짓 하고 끝났는데.. 정말 PVP특화 역사는 무섭네요.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장악하는데 답이 안나오더이다[...]나중에 저희 쪽에도 역사님이 합류하셔서 나았지만, 정말 말이 안 나오데요. 광풍에 상태이상은 들어가지도 않고, 철벽 한 번에 피는 40%가 차니 좀비가 따로 없는 수준.
서버 물어본 게 의미가 없었잖아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6월 21일 |
이미 늦었어ㅡㅡ 아... 서버 여러개인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 오랜만이다 보니 이런 문제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네요ㅡㅡ 그래서 캐릭터 사전 생성 때도 그냥 느긋하게 있었던 건데 이래서야... 이건 뭐... 듣자하니 한 번 닫힌 서버는 어지간하면 다시 열 생각이 없다구요? 블소 사람이 쭉쭉 빠져서 서버 통합이나 이런 거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무리라고 봐야 할 모양인데 아는 분들이랑 같이 하려던 건 그냥 꿈이었단 말인가ㅡㅡ; 안그래도 지인들이 다들 서버가 갈려서 어디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있는 서버는 이미 전부 닫혀서 결국 걍 혼자 해야겠네요(...) 지금 열려 있는 서버 중에서는 그나마 건곤일척이 이름이 젤 맘에 드니(CG 시절 좋아했던 스킬 이름이라)
블레이드&소울 클베도 재미있게 했지만 미덥지 않은 이유
By 일렉트리아의 얼음집 | 2012년 6월 11일 |
nc를 못믿는게 아니다. 그 뒤에 돈슨을 못믿는거다. 사실 뭐 그리 넥슨이 큰영향을 끼칠진 아직 미지수지만... 상상 그 이하를 언재나 보여준 믿음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넥슨인지라... ... 사실 내컴이 똥컴이라 더 이상의 비참함을 느끼고 싶진않아서인것도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