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 세키로 7회차…
By 조훈 블로그 | 2019년 6월 3일 |
마땅히 할 게임이 없어서 이젠 마치 의무감에 플레이하고 있는 느낌이다. 너무 빨리 끝을 봤나…. 일단 재미있다. 재미가 없으면 이렇게 지겨움 반으로 할 수는 없다. 익숙해지고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이전 시리즈들보다 난이도가 쉽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기록을 남길 때마다 생각이 바뀌어 간다. 무엇보다 보스전이 쉬워서 부담이 덜하다.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 본이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난이도는 떨어졌지만 유독 보스전 만큼은 회차를 거듭해도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특히 미디르나 로렌스의 체력을 생각하면 하다가 내가 지쳐버려서 트라이를 포기하곤 했었다. 같은 챌린지 보스인 원망의 오니는 대조적으로 상대하기가 너무 편하다. 검성 잇신도 편하고 겐이치로는 그냥 호구가 됐다. 체간 게이지의 추가가 이런 부담을 덜어
언차티드4 멀티플레이 영상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3월 5일 |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2시부터 시작한 언차티드4 멀티플레이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서 사용 가능한 능력이나 장비들이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ps.영상편집을 할때 설정을 잘못건들어서 영상이 와이드로 늘어나버렸네요; 추후 올릴 영상들은 제대로 설정을 해놔서 보기가 더 편하실겁니다
블러드 본 클리어..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7월 24일 |
역시 놀게 되니 게임하긴 좋군요-_-; 근 한달을 미룬거 같은데 그냥 후다닥 몰아서 클리어.. 실질적으로 이틀걸린듯합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잘 못하는 편인지라 친구들에게 이래 저래 그룹대화로조언을 들어가며 해도 이모양임... 무엇보다 보스들 패턴을 모르니 다른 분들클리어 영상을 봐도 어 그게 저렇게.. 이런 생각 밖에.. 이래 저래 템을 박박긁어 모아서 첫회차에 탯줄 3개 쓰고 진엔딩을 봐버렸는데. 타임 패러독스가가능한 게임임을 생각하면 저 거머리가 아기가 되고 인형은 유모가..(...)뭐 이런 망상이 뭉게 뭉게.. 대부분 보스들은 쉽게 쉽게 잡은 편이고.. 고생시킨 건 순서대로 가면 게스코인 신부 - 일본 친구들은 이 캐릭터에게 감정이입이 심하던데 (픽시브 에선아예 모에화 까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