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회차 관람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5월 18일 |
이제 극장에서 거의 다 내려가지만 아무튼 해당 영화를 못 보신 분들에게는 누설이 될테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2회차 관람을 하였습니다. 한번 더 볼까 볼까 하면서 미루다가 겨우 2회차 완료 했네요. 이미 첫 감상글에 적고 싶은 것은 거진 다 적었으니 이번에 다시 보면서 1회 감상글 때 잊고서 못 적었던 것과 새로 느낀 것들만 간략하게 기록하겠습니다. 글 내용과 별로 상관없지만 확실히 영화는 두번은 봐야 눈에 들어오는 정보가 많은 것 같습니다. 1. 코스텔 엄마 Dominique Provost-Chalkley란 이름의 배우더군요. 맡은 배역 이름을 보니 Zrinka란 이름이더
어벤져스 감상
By The Lair of bonedragon | 2012년 4월 28일 |
사실 개봉 전에는 약간 우려를 했었습니다. 어벤저스 관련 영화를 모두 극장에서 볼 정도로 기대는 엄청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요. 각각 한 영화의 주역을 맡았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난잡하지 않을까 했거든요. 근데 시사회 같은데서 다들 호평이라 걱정을 많이 덜고 부담없이 봤는데 역시 그냥 기우였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재밌었네요. 초반 로키의 습격과 큐브 탈취신 이후의 영웅들의 근황 소개나 기타등등 이야기 정도만 약간 루즈했고 그 뒤로는 꽤나 바쁘게 흘러갑니다. 약간 루즈하지 않을까 하는 신에는 어김없이 개그가 들어가더군요. 토니 이 양반은 이럴때 아주 좋죠. 쉴새없이 나불대는 걸쭉한 입담이 영화에 꽤나 감칠맛을 불어넣어 줍니다. 너무 깐죽대는게 심해서 내가 캡틴이라도 열받겠다 싶었지만ㅋㅋㅋㅋㅋ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상
By 선리기연적 삶 | 2015년 4월 27일 |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혹평이 꽤나 들려오길래 조금 불안하기는 했지만 관람을 마친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극장 한가운데서 아이맥스로 관람한게 처음인데 적응이 안될 정도로 화면에 압도되더군요. 기회가 되면 4DX로도 한번 보고싶지만 시간이 될런지.... 뭐 내용을 짚고 넘어가는 거야 다른 분들이 다 잘 이야기 하셨으니 딱히 풀 썰은 없네요. 그냥 엔딩에서 헐크 모습 보자면 스파이디도 걱정이 된다는 거랑, 데오퓨 때도 그랬는데 진짜 저렇게 뛰어다니는데 퀵실버 신발밑창은 괜찮으거냐 정도?
2016년 상반기 영화 베스트
By 멧가비 | 2016년 6월 22일 |
10. 포레스트 죽음의 숲 초반 분위기는 참 괜찮다. 딱 거기까지. 9. 곡성 본 영화가 별로 없어서 그나마 9위,여러모로 불쾌하다. 8. 주토피아 월트 디즈니의 가능성과 한계가 동시에 보인다. 7. 엑스맨 아포칼립스 CG의 매끈함 만큼 실종된 무게감. 6. 컨저링 2 단 두 편만에 흔해 빠진 시리즈로. 5.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영화 자체는 10위권 간당간당인데, 새로운 배트맨의 가능성만으로도 5위. 4.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내가 곰한테 찢기는 기분,그 지옥같은 현장감. 3. 데드풀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로서, 완벽한 영화. 2. 클로버필드 10번지 단 두 편만에 혁신적이고 영리한 시리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