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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퍼시픽 림
1. 결국 봤다. 굳이 볼 생각은 없었지만 회사에서 단체로 볼 기회가 있어서 보게 됐다. 보기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2. 트랜스포머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로봇의 액션에 중량감이 있다는 거다. 오토봇들은 공기처럼 날아다녔던 데 반해 예거는 육중함이 화면 전체에서 느껴졌다. 난 2D로 봤는데, 3D로 본 사람들은 정말 온몸에 힘을 줬을 것 같다. 3. 논란이 많았던 기구치 린코. 내가 보기에는 연기가 정말 뛰어났다. 자신의 출연 분량 전편 동안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종일관 주눅들어 있고 모질라 보이는 모습을 유지한다는 건 웬만한 연기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일 게다. 거기다가 들을 때마다 실소를 느끼게 하는 영어 목소리. (등장 첫장면에서는 더빙인 것처럼 립싱크가 맞지 않아서 일본어로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