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 - 조사이어 앨런(씨의) 부인은 누구인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월 23일 |
![빨강머리 앤 - 조사이어 앨런(씨의) 부인은 누구인가](https://img.zoomtrend.com/2016/01/23/e0064461_56a2dbaf16fc2.png)
루시 몽고메리 여사가 쓴 소설 빨강머리 앤(원제: Anne of Green Gables)과 이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일본 세계명작극장 시리즈 빨강머리 앤(원제: 赤毛のアン, 일본내 1979년 방영)은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거의 같은 이야기이고, 후자가 영상화에 따른 약간의 각색이 따르는 정도입니다. 각색이라고는 해도 크게 보면 총집편 비슷하게 잠시 제작팀 쉬어가는 부분을 만들거나, 오리지널 내용을 약간씩 첨가하거나 하는 경우이고 원작에서 서술된 내용을 아예 뒤집는 일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그리고 가끔은 해당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기의 시청자가 잘 알 수 없을 내용도 그냥 그대로 넣어서 약간 당황시키기도 했지요. 그 당황시키는 요소 중에 이번에 언급해 보고 싶은 것은 제목에도 있는 '조사이어 앨런(
"20세기 위대한 미술가" DVD 박스세트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2일 |
사실 이 타이틀을 따로따로 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장이 15장쯤 되고 보니, 구하기 쉽지 않아서, 그냥 한 방에 처리 하는 쪽으로 다시 가닥을 잡았죠. 박스가.....에전 VHS 테이프 2개 든 박스만 하더군요. 무게를 봐서 안심 했습니다. 단품판이 나은 점이 하나 있는데, 클래식 CD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 대로라서.....그냥 이쪽이 보관 문제에서도 낫겠더군요. 만듦새 성의는 솔직히 좀 떨어집니다. 다른 것보다도 디지팩 스타일인데, 앞 뒤 이미지가 다 동일합니다. 디스크가 한 페이지마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고정 파트가 스폰지라 좀 그렇더군요. 맨 마지막은 25장짜리다 보니 한 칸이 비
"헤이트풀 8" 블루레이를 드디어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0일 |
이 타이틀은 때를 놓쳤습니다. 당시에 너무 가난해서 말이죠. 중고로 겨우 구한 겁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전입니다. 스카나보 케이스 버전이죠. 디자인 꽤 심플합니다......만, 왜 초점이 나갔는지;;; 그냥 궁금해 하시면 됩니다. 케이스 메인은 욕쟁이 아저씨가 차지했습니다. 뒷면은 겁나게 심플합니다. 디스크도 심플합니다. 문제는......어디에도 서플먼트 표기가 없습니다;;; 로컬 타이틀이다 보니 우리나라 평론가 음성해설이 들어가 있더군요. 내부는 양면 슬리브 입니다. 넘버링 카드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엽서 케이스 같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게 줄줄이 들어가 있습니다.
"엘라의 계곡"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5일 |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습니다. 결국 토미 리 존스 작품을 둘 다 산 것이죠. 솔직히 당시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쓴건 좀 아쉽습니다. 서플먼트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의외로 서플먼트 있더라구요. 내부 이미지도 반복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참 괜찮게 봤는데, 이제야 소장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