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Marston & the Wonder Women"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9일 |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기대는 하지만 국내 개봉은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말이죠. 이미지는 강렬하네요.
"스노든"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4일 |
이 영화의 공개에 관해서는 전에도 한 번 이야기 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방향성이 어느 정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도 나쁘지 않다 보니 크게 걱정이 되는 영화라고는 절대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죠. 다만 올리버 스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네요.
왜 나를 죽였지?
By DID U MISS ME ? | 2021년 4월 19일 |
실존했던 누군가의 죽음과 그 유족들의 노력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라면, 감상할 때 아무래도 겸허한 마음이 드는 게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극영화 속 등장인물들처럼 누군가의 펜 끝이나 키보드로부터 탄생한 것이 아닌, 이 현실 지구 속에서 진짜 삶을 살았고 또 죽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니까. 그럼에도, 솔직히 말해 한 편의 작품으로써 그 완성도를 비판할 수는 있지 않은가. 소재의 무게에 비해 여러모로 아쉬운 완성도를 가진 작품들을 보면 아무래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게 또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다큐는 2006년 실제로 벌어졌던 한 사건을 탐구한다. 한 여자가 죽었고, 총을 쏜 범인은 잡히기는 커녕 특정 되지도 않았다. 경찰은 길을 잃었고 사건은 대중에게서 잊혀져 갔다. 그리고 여기서, 남은 유족들이 벌인 특이
영화리뷰: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 인생이란?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4월 14일 |
영화리뷰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1994 장르 : 드라마, 코미디감독 : 로버스트 저메키스주연 :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게리 시나이즈 "저마다 운명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바람따라떠도는 건지 모르겠어....내 생각엔 둘다 동시에 일어나는 거 같아"- 포레스트 검프 대사 中 - 인생이란 무었일까요?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미풍에 가볍게 날리는 하얀 깃털을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마치 인생은 저 깃털처럼 바람따라 흘러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지능이 살짝 모자란 바보가 살아온 이야기 입니다.모자란 머리때문에 놀림을 받고 어떤 꽤를 부리지도 못하고,인생을 계획하거나 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 했죠.하지만 반면에 착하고 성실하고 지나치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