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감상. 감기 / 숨바꼭질 <누설>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8월 20일 |
초강력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감기 (The Flu, 2013) 1. 요즘들어 한국영화를 참 많이 보는듯; 2. 솔직하게 말하자면 감기는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특히 아역의 연기가 우왕ㅋ굳ㅋ 3. 하지만 말도안되는 억지가 이곳저곳에서 보이는데 전ㅋ작ㅋ권ㅋ크ㅋ리ㅋ 4.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서로 소신을 가지고 일을 벌이니까 뭐라고 하기 힘든데...... 5. 그런데 40만명의 보균자가 뻗어나간다면 그것도 무섭겠다;;; 6. 오오 장포스 오오 그런데
숨바꼭질
By 284 welcome to reality | 2013년 9월 5일 |
뒤늦게 숨바꼭질을 보았다 ㅋ공포물을 극도로 싫어해서 보기 꺼렸지만 재밌다는 입소문에 한번 봤는데 왜 손현주는 경찰에 신고를 안했을까>>>>>>>영화니깐 현실을 반영하지 말자 그럼 영화가 진행이 안된다 ㅋ보통 살인물의 범인은 남자인데 이영화에선 특이하게 여자가 그것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살인을 서슴치 않고 아이앞에서도광적인 행동을 하였다. 이러한 설정이 사람들을 더 반전에 몰아넣었고 임팩트를 준거 같다 .항상 남의 집에 들어가 그집의 주인을 살해하고 사는 여자는 과거에 철거민이었던 거 같다. 대사를 통해 자주 쫒겨나고 철거되는거를 알수 있었다.그래서 집에 대한 애착이 심해져 살해를 한후 자신의 소유로 만드는 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민국에서 내집마련이란 빠르면30대
[숨바꼭질] 가진 게 많을 수록 이 영화에 대한 공포는 높아진다.
By THE HANBIN | 2013년 8월 23일 |
-스포일러 있음- 1. 스릴러 영화의 공포는 어디에서 오는가? 공포영화처럼 단순히 '누가 죽고 누가 사느냐'와 같은 생사의 문제가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는 배경이 어디냐는 점에서 바로 스릴러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을 말할 수 있다. 특히, 일상 생활을 배경으로 하는 스릴러 영화는 단순히 영화가 끝나면서 공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끝나는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공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그저 잔혹함 그 자체에서 오는 공포도 있지만 살인마(최민식)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학원 운전수를 직업으로 하고 있으며, 그의 희생양 역시 평범한 '여성'이라는 점이 더욱 더 큰 공포를 자극한다. 2. 영화 숨바꼭질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흔한 일상, 더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