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공가지고 장난치고 있었다 그거지.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11월 20일 |
다들 코어를 의심했건만 타짜는 역시 뻔히 눈에 보이는 속임수는 쓰지 않는다 그건가. 양모 품질가지고 원가 장난질이라니....하...... [박동희의 야구탐사]백구안에 숨겨진 검은 진실 (2부) 박블로거 라는 별명은 가끔씩 내지르는 헛발질과 허세력이 개선되지 않는 한 영원히 따라다니겠지만.. 그래도 이런걸 써서 올릴 기자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 는건 모두가 공감 할거다.. 내 살다 살다 정말 오늘같이 더러운 기분이 든적은 손에 꼽을것 같다.
오늘의 넥센 야구(6.14)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5년 6월 14일 |
1. 찝찝한 승리. 상대 실책에 편승해 이기긴 했지만, 막판이... 2. 윤석민 어제 타격감 올라오고 있다는 글을 썼는데, 이번에는 3안타.3루수로도 무난한 수비를 보여줬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하면 후한 연봉으로 보답받을 수 있다! 3. 패배조 이상민-마정길-문성현-하영민 모두 엉망인 투구. 패배조로도 못 써먹을 정도의 투구를 보여줬다. 문성현에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어휴.이 팀에 제대로 된 투수가 한 명이라도 더 있었다면....양훈이 빨리 좀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영민은......고졸 2년차 주제에 벌써 이리 달달 볶이는 게 참 안타깝다는 말 밖에.좀 더 여유를 두고, 벌크업을 하던가, 공을 닦던가 하는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다. 4. 손승락 눈이 정화된다는 게 뭔지 알려주는 피칭.삼
[관전평] 5월 20일 LG:SSG – ‘정우영-고우석 동반 난조’ LG, 4-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20일 |
LG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0일 문학 SSG전에서 불펜 필승조 정우영과 고우석의 동반 난조로 4-5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플럿코 QS에도 승리 투수 되지 못해 선발 플럿코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LG가 3-0으로 앞선 1회말 1사 1루에서 최정에 우중월 2점 홈런을 맞아 3-2로 추격당했습니다. 2회말 무사 1루, 3회말 무사 1, 2루 및 2사 2, 3루 위기를 극복했으나 5회말에는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에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했고 최지훈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4-3으로 좁혀졌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