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갓 포기브스> 라이언과 니콜라스 감독의 독특하고 살벌한 세계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4월 25일 |
![<온리 갓 포기브스> 라이언과 니콜라스 감독의 독특하고 살벌한 세계](https://img.zoomtrend.com/2014/04/25/c0070577_5359977e8d081.jpg)
2011년도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색다른 감각의 무게있는 범죄 스릴러 심리 공포를 보여준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과 다시 한 번 조우한 라이언 고슬링의 범죄 스릴러 영화 <온리 갓 포기브스> 시사회를 친구와 관람하고 왔다. 전작이 워낙 강렬하고 신선한 충격과 멋스러움을 갖춘 수작이어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개성있는 작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꽤 컸었는데, 영화 첫 장면의 이국적이며 동양적인 환락의 도시 분위기와 복싱장과 마약밀매, 매춘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인들의 범죄와 단죄의 장면들이 살벌하게 피로 물들어 다소 무거움이 심했다. 게다 어둡고 질퍽한 공기와 비현실 세계를 그린 것 같은 환상과 상징의 미쟝센이 혼재하여 무감각과 공허함으로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주인공 '
친절한 금자씨, 2005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5일 |
박찬욱 필모그래피 깨기 6탄. 교도소에서 복역 하던 중 만난 이들의 도움을 받아 출소 하자마자 복수 계획을 가동시키는 주인공. 이야기의 재미 여부나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후반부 금자의 태도는 놀랍도록 소름끼친다. 열에서 스무명 정도를 묶어 함께 관광버스 타고 떠나는 패키지 여행 상품처럼, 이른바 금자의 복수 패키지 상품은 그 목적이 이해는 가나 어쩌니 저쩌니 해도 소름끼친다. 복수의 대상이 된 백한상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가 가지. 하지만 그 복수의 쾌감과 책임을 다른 피해자들과 나눠진다? 이우진의 복수 역시 객관적으로 끔찍하기는 매한가지였음에도, 그나마 그건 오대수라는 오직 한 사람을 상대로 한 이우진 한 사람만의 복수였잖나. 그런데 금자는 그걸 돈만 안 받았다 뿐이지 다른 사람들에게 파는
[영화/넷플릭스] 그레이맨 _ 2022.7.29
By 23camby's share | 2022년 7월 29일 |
라이언 고즐링 + 크리스 에반스의 액션 영화근데 제일 인상적이였던건 여주인공예쁜데 액션도 좋다. 뻔한 액션영화인데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다 크리스 에반스 악역 연기도 좋고라이언 고즐링은 여전히 쿨한게 아주 좋다. 드라이브 # 만큼은 아니였지만그래도 액션도 시원시원하니 보는 맛이 있음.
<스타트렉 비욘드>3DAtmps-역대급 우주 액션 영상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6년 8월 17일 |
![<스타트렉 비욘드>3DAtmps-역대급 우주 액션 영상](https://img.zoomtrend.com/2016/08/17/c0070577_57b3a1cd43478.jpg)
2009년 오랫동안 이어진 고전을 영화로 새롭게 업그레이드시킨 <스타트렉 : 더 비기닝>, 대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출연으로 더욱 포스 강했던 <스타트렉 : 다크니스> http://songrea88.egloos.com/5745370 그리고 이 두 편을 감독하시다 '스타워즈'로 가셔서 제작만 맡게 된 J.J. 에이브럼스를 대신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언 리미티드>의 저스틴 린 감독이 이끌고 코믹 감초를 꿰찬 연기자 사이먼 페그가 각본에도 참여한 세 번째 작품 <스타트렉 비욘드> 3D GV시사회에 지인과 다녀왔다.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적의 공격에 초토화된 '엔터프라이즈호'와 대원들이 최대 위기를 맞는 입체적이고 스펙터클한 영상들이 현기증까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