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은 특급! 질주는 본능! 유머는 옵션! 이정재의 "빅매치"
By 공허한 삶의 감성커뮤니케이션 - 프로젝트AAA | 2014년 12월 21일 |
![액션은 특급! 질주는 본능! 유머는 옵션! 이정재의 "빅매치"](https://img.zoomtrend.com/2014/12/21/e0110530_5496a54a92468.jpg)
처음부터 끝까지 이정재의 슈퍼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12/20 극장 관객수 120만으로 상영을 종료하였지만 IP-TV등 절찬 다시보기 중이다. 킬링용 영화로 시원한 액션에 시간이 금방 간다. 무료한 주말 다시보기를 이용해 액션영화를 보는건 어떨까?
블레이드 1, 2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11월 8일 |
영화 개봉 당시에는 몰랐는데 마블 코믹스가 원작이라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원작에 대한 정보는 전혀 모르고 봤던 그때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액션영화였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1편이 98년에 개봉했고 99년에 매트릭스가 개봉했었는데 블레이드나 매트릭스보다 먼저 나왔던 모탈컴뱃도 그렇고 테크노 음악과 액션이 어우러진 영화들이 꽤 많았던거 같다. 그러고 보니 무협영화조차 테크노 무협액션 같은 홍보문구를 달고 나왔던 시절이기도 한걸 생각하면 '세기말'이란 분위기가 여러모로 '과잉'을 불러오지 않았었나 싶기도... 스토리 자체는 액션영화답게 간단하기 그지없다. 어머니가 임신한 상태에서 뱀파이어에 물리는 바람에 인간과 뱀파이어의 혼종인 '블레이드'가 태어나고 뱀파이어 사냥을 다니는데 뱀파이어는 또
"Fear of Rai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4일 |
이 작품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캐서린 헤이글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미묘한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아무래도 그레이스 아나토미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기도 하고, 주로 영화판에서 접한 이미지는 너무 좁은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너무 운신의 폭이 좁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이 얼마나 다를지에 관해서 궁금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걱정 되기도 합니다. 정신 분열에 시달리는 사람이 이웃의 아이를 납치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환각에 시달린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에고편은 의외로 괜찮아 보입니다.
짱구는 못말려 -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By DID U MISS ME ? | 2022년 11월 23일 |
어릴적 스필버그의 영향 때문이었을까. 나는 원체 어린 아이들끼리 모험을 떠나고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등으로 이어져왔지.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며 곱씹어보니까, 짱구와 떡잎마을 방범대 친구들이 딱 그 구도더라고. 특히나 이번 극장판에서는 그들이 코난 마냥 미스테리를 추리해가는 이야기가 중심이기 때문에 내게는 더 먹혀 들었을 수 밖에. 그러나 명확한 개연성 보다는 확고한 개그 중심의 애니메이션이란 한계 때문이었겠지만, 영화 속 미스테리가 해결되는 전개는 그냥 어이가 없다. 엉덩이에 이빨 자국을 새겨놓았으면 그에 대한 힌트라도 줬어야지, 그거 그냥 뚫어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