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이적시장 마무리 + 눈 여겨 볼 팀들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9월 1일 |
아스날의 이적시장 다른 리그들의 이적시장은 거의 다 닫히고 있는 상황지만, 플미는 대한민국 기준 내일 아침 7시까지입니다. 아스날의 이적시장은 늘 마지막 날부터 시작이기에 통수를 열어놓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물론 통수를 안 맞을 확률이 9할 이상입니다 ㅠ 영입: 체흐(첼시), 캠벨(임대복귀)방출: 포돌스키(갈라타사라이), 료(상 파울리), 디아비(마르세유)임대: 슈체즈니(로마), 마르티네즈(울버햄튼), 젠킨슨(웨스트햄), 젤라렘(레인저스), 크로울리(반슬리), 나브리(브롬), 웰링턴실바(볼튼), 사노고(아약스), 악폼(헐시티) 아스날 팬들의 지난 10년간의 염원인 월클급 골리, 체흐가 스쿼드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 눈에 띄는 영입은 없었습니다. 역시나 전체적으로 잘 잡혀있는 밸런스를 깨
아슨 벵거의 개혁으로 이적할 태세인 사냐
By Terra Fluxus | 2013년 2월 22일 |
아스날은 여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바카리 사냐와의 이별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라이트백인 사냐는 런던 클럽의 1년짜리 계약기간 연장 제안에 실망했다고 전해졌다. 사냐는 6년 넘게 에미레이츠 스타디둠에서 공격적인 마인드의 라이트백으로 탁월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시즌 두번이나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이 최근 폼에 영향을 미쳤다. 그 때문에 클럽이 그의 장기적인 몸상태를 염려해서, 2014년 여름에 만료되는 현재의 계약을 12개월만 연장하자고 제시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화요일 뮌헨에게 패배당한 경기에는 출전했지만, 토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출장은 불투명한 30살의 사냐는 장기계약을 받을수 있길 희망했지만, 이미 계약은 제시되었고, 이
실없는 예언 하나 해볼까요?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4년 3월 15일 |
허리부상 재활장면. 우리한텐 금방 가는 2~3주도 저들한텐 시련과 고난이다. 벵거: "외질은 3~6주 부상이다" 근육부상의 3단계를 보면, 1단계는 단일섬유가 땡기는 정도 (2~3주 부상)2단계는 섬유다발이 땡기는 정도 (3~6주 부상)3단계는 근육 파열 (수술 필요. 3달 부상) 근육파열이면 수술을 암시하는 소식(재활을 위한 출국이라든지)이 흘러야 할 터인데 거기까진 아직 안나오니,정황상 외질이 당한 부상은 2단계 부상일 가능성이 높다.램지가 당한 부상이랑 비슷한 레벨이다. (햄스트링이 아니라 사타구니쪽이지만) 문제는 이 유형의 부상에 대한 아스날의 대처.1월 28일에 램지의 부상재발 소식이 있었는데, 이는 부상을 당한 웨스트햄전부터 4주 후의 일이다.기사를 보면 램지는 그 전날부터 풀타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