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오카 마유X다나카 미나미, 2024년 3분기 일드 <긱스 ~경찰서의 괴짜들~> 1화 시청률 6.1%로 스타트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7월 5일 | 방송/연예
[장야2] 선문답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13일 |
선협물로서 장야 시즌 1이 역대급이긴 하지만 시즌 2도 마음에 드네요. 물론 배우들도 많이 바뀌고 초반에 너무 스토리를 끈데다 전체적으로 분량이 늘어지는게 아쉽긴 하지만 선문답스러운 내용을 뚝심있게 그려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연출이 좀 더 받쳐줬으면 싶긴 하지만 동양적인걸 대담히 그려내는건 중국 드라마의 강점이라 보네요. 우리도 웹툰에서 점차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소재를 찾아가고 있던데 CG가 발전해가는지라 언젠가는 드라마로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시즌 1을 잘 봤어도 추천하기엔 애매하지만 내용은 참 괜찮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자를 무너뜨리기 위해 기획했던 상상이라는 무기에 역으로 세월이라는 최강의 독을 발라 천녀를 감화시키는데 성
오늘도 사랑스럽개 드라마 8회 저주를 풀다
By 덕빛★ | 2023년 12월 3일 |
웨이코(Waco) 트레일러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4월 15일 |
93년 4월 19일에 일어난 웨이코 참사(나무위키 링크)를 그린 드라마. [티저 (컨셉) 트레일러] 제가 이 작품을 기대하는 이유는, 존 에릭 도들이 감독으로 돌아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또한, 그의 작품 중에 평이 그나마 좋은 편이라서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존 에릭 도들 감독 영화의 가장 큰 문제가, 영화가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흐른다는 겁니다. 내용이 아예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지점에서 꼭 하나씩 뭔갈 빼먹고 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다만 개연성을 빼먹으면서까지 배경적 위협요소를 촘촘히 다져놔서, 압박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도들 감독 영화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의식의 흐름대로 본다면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이는 악몽을 꾸는 느낌을 받게 되는게 존 에릭 도들 감독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