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4월에 본 영화
Post
원문 보기 →
기타 4월에 본 영화
위플래쉬 (데미안 체즐 감독 | 마일즈 텔러, JK시몬스)영화 보기 전에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다. 그 평들은 정확히 반반으로 갈렸는데, 저렇게 미친듯이 뭔가에 몰두해 살아보고 싶다는 평과 뭘 저렇게까지 미친 짓을 해야 하냐는 평이었다. 게다가 영화평론가들끼리는 한국에서 이 영화가 열광적으로 소비되는 이면에는 입시와 1등주의와 주입교육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 존재한다는 쪽과 영화 보는 관람태도에 국민성까지 들먹이며 훈장질 하지 말라는 쪽이 박터지게 싸우고 있었다.이 모든 걸 알고 나니, 영화 보기가 무서워졌다. 끝이 상쾌한 이야기는 아니라 했고, 주인공이 끝까지 비호감인 몇안되는 영화라는 소리까지 듣고 나니 더 그랬다.그렇게 겁먹었던 거에 비하면 뭐 그렇게 엄청나게 불쾌하거나 에너지가 소진되는 영화는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