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0층 보스 편하게 잡기?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28일 |
![바다 10층 보스 편하게 잡기?](https://img.zoomtrend.com/2017/05/28/c0211753_592adef7aa865.png)
10층 보스는 혼란도 문제지만, 종종 사용하는 소환 스킬이 더 문제다. 추격피해 3개를 붙이는데, 하나하나하 즉사급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이다. 3회라서 큰 공격에 강한 페어리도 공격+추격으로 배리어가 한 번에 4개씩 줄어든다. 게다가 추격은 회피도 불가능한 필중피해이므로 회피형 직업으론 더더욱 답이 없다. 약화 접두어가 붙은 공격기 2개 정도 있으면 좀 편하게 할 수 있긴 하지만, 그런 운이 언제까지 따라주는 것도 아니고. 물론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도 운이 좀 따라줘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실험실에선 안나오고 도중에 장비를 파밍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단 얻으면 20층까지는 해당 장비를 고정해도 될 만큼 위력적이다. 부동(immobility)를 이용한다. 적과 내가 버프,
정벌 파밍을 해야겠다.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25일 |
일단 이번 시즌이벤트 맵 바다 하드, 마스터, 익스트림은 전부 25층 클리어 완료했다. 직업도 다 뚫었고, 컨트랙트도 2개 샀다. 2개만 더 사면 이벤트는 사실상 완료. 하다보면서 느낀 건데, 실험실 파츠가 효과 하나 더 끼우는 거지만, 몇몇 파츠는 효과가 엄청나게 크다. 그리고 그 강력한 파츠는 대부분 정벌, 재앙, 25층 보스 몹에게서 나온다는 것. 전설 아이템 효과가 붙는 것도 있고, 직업 고유 효과가 붙는 것도 있다. 노숙자의 교유 효과인 수집가는 마석, 죽음의 조각 획득률을 2배로 늘려주는 꿀 특성이지만, 노숙자 직업 자체는 굉장히 약해서 활용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 효과를 드라군 등의 강력한 직업에 붙여준다면, 굉장한 효율로 마석을 모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강력한 효과들이 많다.
예전에 다른 곳에 올렸던 글 중에 이런게 있었는데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8월 14일 |
![예전에 다른 곳에 올렸던 글 중에 이런게 있었는데](https://img.zoomtrend.com/2017/08/14/c0211753_59916d38c7067.jpg)
사용했던 조합과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용도로 작성했고, 보완할 점이나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의견을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게시했던 표다. 따로 추가적으로 게시하진 않지만 지금도 플레이하면서 계속 수정하고 있고. 그런데 요즘은 괜히 올렸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여기 적은 것들은 대개 완벽한 구성도 아니고, 어차피 4단계 던전에서는 던전마다 조합을 수정하는 게 당연하다. 테마형 조합도 많아서, 보편적으로 생각없이 써서 강력한 것도 아니다. 대부분은 아뮬렛과 계약은 함께 쓰는 것을 가정하고 작성한 거고, 하나라도 빠지면 정상적으로 굴러가지 않는 것들도 있다. 나는 기록할 필요를 못느껴서 적지는 않았지만, 스킬까지 적절하게 맞춰서 특정 방식으로 플레이 해야만 굴러가는 조합도 있고. 물론 일부 직업들은
바다 25층 하드도 돌파.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22일 |
![바다 25층 하드도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7/05/22/c0211753_5922a34471601.jpg)
사실 깨기는 어제 밤에 깼다. 모종의 이유로 노말을 2번 깨고 (...) 하드도 생각보다 운이 좋아서 금방 넘겼다. 10층 보스에서 드라군으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헀는데, 회복을 버리고 풀 댐딜 세팅으로 가니까 의외로 쉽게 잡혔다. 힐링은 20층 넘어서 넣었고, 이전까지는 뭔지 기억도 안나긴 하지만 T 댐딜기를 하나 더 썼다. T스킬로 어떻게든 턴을 아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드래곤팽 + 임페리얼 래쓰를 함께 써줘야 댐딜이 되는데, 전에는 턴종료기 3개 넣으니까 섞이고 꼬여서 답이 없었다. T스킬을 4개 넣으니까 쿨타임마다 적절하게 잘 써둬서 소환 하기도 전에 끝날 정도였으니, 혼란 상태에서 스킬 안꼬이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HP 좀 높이려고 6층 근처부터 프렌지 달린 방어구 찾아다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