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볼만한곳 지라이온 뮤지엄 클래식카 가득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8월 20일 |
오사카 여행 - 세이메이신사(晴明神社)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12월 7일 |
이 블로그에서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安部晴明)를 신으로 모시는 신사. 그러나 학문의 신을 모시는 덴만구(天滿宮)처럼 다자이후(太宰府)에만 있지 않고 전국 곳곳에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사(?)인 이곳보다 분점이 더 큰 곳도 존재하는 신사. 이치조모도리바시(一條戾橋) 다리 밑에는 세이메이가 키우는 정령, 시키가미(式神)가 살았다고 한다. 그 모형이고 그 앞에는 기념품 가게가. 이것이 신사 바깥에 있는 진짜 다리이다. 이 다리에도 참 여러 사연이 있는 다리이다. 본래 세이메이의 저택의 경비 차원에서 다리 밑에 그의 정령이 살았다 전해지며, 그 정령이 감시 역할을 하여 누군가 오면 세이메이는 미리 통보를 받아 상황에 맞게 대처하였다고 한다. 가령 불편한 이가
오사카 자유여행 준비물 추천 도서 리얼 오사카
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1월 17일 |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의 돔보리 리버 크루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16일 |
오사카 여행 셋째 날 오후에 방문한 곳은 도톤보리였습니다. 지하철 신사이바시역에서 반기는 고양이. 일본인들의 고양이 사랑은 대단합니다. 신사이바시역에서 도톤보리로 향합니다. 도톤보리의 돔보리 리버 크루즈. '리버 크루즈'라고는 하지만 도톤보리가 큰 강은 아니어서 배의 이름도 '크루즈'보다는 '곤돌라'가 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루즈의 맨 앞 자리에 앉아 바라본 도톤보리의 모습. 초겨울이라 날씨가 차가워 무릎 담요를 승객에게 지급하는 운영회사 측의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출발한 리버 크루즈. 오른쪽 뒤편에 보이는 노란색 관람차가 있는 돈키호테가 배의 출발점이었습니다. 노란색 관람차는 현재 운행하지 습니다. 출발점인 돈키호테를 거쳐 유턴 지점인 우키니와바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