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프론트도쿄(GFT) DOME-G
By 東京物語 | 2012년 5월 8일 |
이 건물 7층에 GFT가 있습니다. GFT는 예약제이고, 정원제인데, 티켓은 세븐일레븐에서 예매가 가능하고, 가격은 1,000엔입니다.정원이 다 안 찬 시간대에 한해서, 당일날 GFT에서도 구입이 가능한데, 가격은 1,200엔이 됩니다.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 1시간단위로 있습니다.(주말은 9시부터) 아래는 GFT안내도입니다.일단 DOME-G라는 곳에서 영상을 봐야되는데, 이영상이 약15분정도 됩니다.그래서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도 이 영상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사진의 오른쪽에서 예약티켓을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됩니다. 입장권입니다.^^;; GFT안내도의 FRONT LANE입니다.벽면에는 각종 건담들의 얼굴들이 그려져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의사항영상이 나오는데, 음성은 일본어, 자막은 영어, 중
['13 TOKYO] ⓙ 오다이바를 구경하러 가자 (상)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9일 |
아침에 눈을 뜨니 한 8시반쯤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평소대로 TV를 켜고 이곳저곳 채널을 돌리다가 낯익은 얼굴을 봅니다. 카라네요. 일요일아침 일본방송에서 카라를 보고 있다는 게 신기했죠. 뭐.. 일본말로 떠들어대서 거의 못알아 들었지만.. 크크.. 오늘의 첫일정은 오다이바 입니다. 오다이바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마지막코스인 오에도온천에 짐을 먼저 맡기고 돌아자는 계산 때문이었죠. 호텔인 우구이스다니역에서 오다이바로 가는 방법은 심바시 역까지 가서 유리카모메로 환승하는게 가장 빠르죠~ 짐을 챙기고 오다비아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날씨가 완전 좋네요. ▲ 야마노테센을 이용해 심바시까지 온 후, 유리카모메로 환승中 그렇게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에도온천이 있는 텔레콤센
[동경 여행기] 리무진 타고 오다이바로! (부제 : 아리아케 워싱턴 호텔)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4월 6일 |
열심히 날아와 도착한 나리타 공항!! 나리타 공항에서 터미널로 이동하는 모노레일 입니다. 문이 열리는 방향이 그때그때 다르니 문 열리는 쪽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에어아시아는 나리타 공항 2터미널로 취항합니다. 사실상 저가항공 터미널로 운영되는 듯 합니다. 화물이 나오는 회전 초밥 컨베이어로 이동합니다. 일본이란 나라가 어찌나 까다로운지 입국할때 사진을 찍고 양손의 지문까지 입력을 해야 합니다. 독하죠? 우리 일행은 기차를 타지 않고 리무진을 타기로 했습니다. 리무진 버스는 교통에 영향을 많이 받고, 비용도 넥스나 다른 기차 요금보다 더 비쌉니다. 그래도 우리 일행이 리무진을 택한 이유는 단 하나! 우리가 예약한 호텔까지 직행으로 가준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냥 일본말도 못하는데
[12월 도쿄-뉴욕-보스턴] 오다이바가서 건담! 건담!!!!,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4년 12월 16일 |
츠키지에서 오다이바로 이동하는 와중 보게 된 AKB 광고. 근데 이 광고 뭔가 이상해... 동행분이 알려주신 대사들도 그렇지만 뭔가 이건 아이돌 스토커잖아... 그냥.... 가는 길에 본 미야자키 하야오 할아버지가 디자인한 시계. 진짜 토토로에서나 나올법한 느낌의 디자인. 전철타고 가는 길. 그리고 바깥에 보이는 풍경. 무슨... 세기말 같은 분위기네-_- 아, 여기서 무례한 한국인 관광객들 만났다. 자기들끼리 엄청나게 떠들면서 일본사람들 못생겼다니 어쩐다니 그러던데 나는 바깥구경 하느라 관심ㄴㄴ라서 몰랐다. 오죽하면 C님이 울컥해서 지나가듯 한마디 했을 정도니까. 게다가 존나 시끄러웠어.... 당시엔 못들어서 몰랐는데 님, 님이 그 얼굴가지고 그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