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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센스(プレゼンス PRESENCE.2003)
2003년에 클럭업에서 나온 작품. 순애 능욕 수치 어드벤쳐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평범한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이상한 체험을 하다가, 첫사랑인 형수를 공략하기로 결심하는데 일주일을 계속 반복하다가 8일째 되는 날 아침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무한 루프를 소재로 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무한 루프란 소재는 이런 걸 접하지 않은 유저에게 있어 참신하게 나가올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반복되는 플레이에 정작 공략이 가능한 캐릭터가 적다는 문제점을 안겨준다. 시기상으로 전작이라 할 수 있는 이클립스도 그렇지만. 독특한 내용을 갖고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전개와 뒤떨어진 자유도로 인해 설정을 죽인 게임으로. 그 존재 가치는 작화 뿐이라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