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n me - 에픽/오케스트라 버전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5월 20일 |
[레디 플레이어 원] 트레일러에서 쓰인 곡. 영화를 안 봐서 영화에도 쓰였는지는 모르지만, 생각난 김에 올림.
레디 플레이어 원에 파워로더는 나오지 않았다
By Timebox added G! | 2018년 7월 7일 |
이웃분 블로그 갔다가 레디 플레이어 원 포스팅을 봤는데 후반에 나온 로봇 중 하나의 정체가 애매하다는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 스파르탄 팀이 뛰어가는 장면하고 이후의 공성 장면에서 노란색의 덩치 큰 로봇(중앙 후면)이 있는데, 다들 노란색+로봇 이라서 파워로더를 영화적 허용으로 뻥튀기 시킨 게 아닌가 라는 의견이 많았던 모양. 나무위키에서도 나온다 라고는 적혀있지만 확실하게 몰라서 배틀메크라고도 적은 사람이 있고. 근데 사실 저 녀석은 파워로더도, 배틀메크도 아닙니다. 일단 크기는 무시하더라도, 조종석의 프레임이 적색 계열이지만 파워로더는 노란색인데다가 팔 연결 형상도 위 사진처럼 일자형으로 뻗어있지 않습니다. 즉 형태 자체가 아예 다르지만, 노란색이라는 요소 때문에 파워로더로 오인한 것. 당연히 배틀
'레디 플레이어 원' 제가 지금 꿈을 꾸고 있나요?
By 링크창고 | 2017년 12월 12일 |
난데 없이 나타나서는 예고편만으로도 소름이 돋게 만들더니 감독이 스필버그라구요??? 그러니까 '아 막 여러 겜 태릭터가 한테 모여서 싸우는 영화 안나오나, 감독은 스필버그로' 같은 아무말 대잔치 같은 영화 이건 마치 앤디 샘버그가 제임스 카메론을 데리고 레이저 캣을 찍었을때 느낌인데요. 이는 마치 겜덕을 비롯한 각종 서브컬쳐에 빠져사는 잡덕들을 위한 캐빈 인 더 우즈 아닙니까??? 공포영화덕후들을 위한 말도 안되는 영화가 나오더니 이젠 이런게...그것도 감독이 스필버그.... 전에 데드풀이 코믹스 뿐아니라 문화적 이스터에그가 차고 넘치던거도 생각해보면 이 영화역시 아는게 없으면 재미의 절반을 깎아먹고 보러가는 느낌이 들듯 합니다. 애석하게도 저는 게임을 많이하는 편이 아니어서 다른
"레디 플레이어 원" 속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30일 |
레디 플레이어 원은 정말 오랜만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락 영화로 돌아와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영화 자체가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는 약간 미묘하긴 했습니다만, 오락영화에서 스필버그가 아직까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죠. 유일한 문제라면 북미에서는 흥행 상태가 그렇게 좋다고 말 하기 힘들었다는 겁니다. 그래도 세계 수익이 그래도 나쁘지 않아서 꽤 괜찮게 흘러갔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주인공중 하나인 올리비아 쿡이 최근 인터뷰에서 속편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론은 "속편에 대해 계약을 하긴 했는데, 아직 어떤 이야기도 못 들었다" 라고 하더군요. 다만 이 이야기의 이유가 원작자인 어니스트 클라인이 속편 집필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