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것들 1, "케모노 프렌즈 오피셜 가이드북" 1권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일 |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것들 1, "케모노 프렌즈 오피셜 가이드북" 1권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02/d0014374_59d2081ebd241.jpg)
일본 여행을 다녀왔으니, 대량의 오타쿠 물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1번입니다. 이거 상당히 웃기게 사왔습니다. 사실상 이런 물건들은 저는 거의 만다라케나 북오프에서만 삽니다. 아무래도 신품 가격이 보통이 아니니 말이죠. 그래서 이 물건도 만다라케에서 샀는데, 정가가 3500엔 이건만, 가격이 2800엔이더라구요. 알고 보니 미개봉 신품을 그대로 만다라케에 넘긴 케이스 였습니다. 덕분에 옳다꾸나 하고 샀죠. 에피소드 1과 2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평가가 좋은 에피소드는 아니기는 합니다. 대망의 가이드북 입니다. 이게 표지더라구요. 후면은 그 유명한 NG 호랑이 모에화! 안쪽은 대략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블루레이 입니
믿을만한 짓을 해야 믿고 기다리지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3월 6일 |
감독 새끼는 생각이 없냐? 10화부터 노도의 전개가 펼쳐진다고 했는데 말이죠. 이제까지 방영한 케모노프렌즈 2 (거짓)에서저 감독 스스로 가장 대단한 액션이다 평가한 장면은 어떤 줄 아십니까 ㅎㅎㅎㅎ... 1기와 2기 사이의 공백을 감독도 모른다고 했는데, 이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케모노 프렌즈는 원래부터 설정이 치밀한 부분이 없었고, 1기 애니메이션은타츠키감독의 자기 색이 강했으니 2기부터 투입된 감독 입장에서카도카와가 묻어버리려는 1기를 신경쓸 이유가 없지요. 거칠게 이야기하면, 2기 감독은 2기만 만들고 잠수타도 문제 없어요. 그렇지만, 지금 자기가 만들고 있는 2기에 일말의 애정도 없이 그냥 돈 나오니 만든다 식의발언을 보면, 케모노 프렌즈라는 IP 전체에 대한 애정이 떨어져
psycho-pass 2 11화 完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12월 27일 |
1.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이걸 대체 왜 1쿨로 했을까 하는 거. 물론 1쿨만으로도 '스토리'만은 싹 다 진행했다. 그런 면에서 제작위원회에서 1쿨로 되지 않겠어요? 한 거 아닐까 싶긴 한데...정말 뼈대만 세우고 끝났다. 2. 애초에 카무이는 그 캐릭터의 비밀상 애초에 그리 매력적일 수가 없는 캐릭터였고(이건 굳이 따지자면 인간인 캐릭터가 아니라 조직을 하나의 인간으로 체화시켰다는 게 더 정확함) 아카네는 슬슬 초인의 영역에 다다라서 1기 때의 인간적인 맛이 영 살질 않는다. 시모츠키 미카는 10, 11화에서 그 캐릭터의 의미를 확실하게 이끌어내긴 했지만 어쨌거나 시청자가 딱히 감정이입할 캐릭터는 아니다. 야요이는 이번에도 공기고 기노자도 그냥 까메오 출연 수준. 제작진이 개별 캐릭터의 매
아카메가 벤다
By 만화/애니 추천 블로그 | 2017년 8월 15일 |
![아카메가 벤다](https://img.zoomtrend.com/2017/08/15/c0229721_5992e4da0dbbe.jpg)
줄거리 :타츠미는 고향을 지킬 돈을 벌기 위해 대도시 제도로 일자리를 구하러 간다. 하지만 도착한 제도에서 나라의 어두운 면을 깨달은 타츠미는 제도의 탐욕스러운 사람들을 죽이는 나이트레이드라는 암살집단에 들어가게 된다. 분류 :애니, 만화 장르 ;능력자물, 판타지, 성장물 필자의 의견 :첫화부터 보는 사람에게 큰 충격을 주는 애니이다. 개인적으로 첫화가 제일 충격적이니 첫화를 봤으면 나머지도 볼만한 것 같다. 능력자 배틀물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음울하다. 희망이란 전혀 없어보이는 분위기에 잔인한 묘사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애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