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G]두 명의 아멜리아 이야기
By N O W H E R E | 2014년 3월 28일 |
![[News G]두 명의 아멜리아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4/03/28/c0004713_533582002cab1.jpg)
▶ 영상 보기 ◀ 올 봄을 맞아서 EBS 뉴스는 'News G' 코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교육, 건강,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국제뉴스를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News G'! 첫 뉴스는 요새 국제적인 화제를 몰고 있는 두 명의 미국 여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명은 이제 고인이 된 전설의 여성 비행사고요.아멜리아라고 하는데요. 또 한 명은 누구일까요? 함께 보시죠. - <EBS 뉴스>, by 조작
발로 쓰는 파리 여행기 프롤로그
By B log 人 | 2013년 7월 27일 |
7월 17일 00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파리로 가서 8박10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왔다. 루트도, 계획도 없이 비행기표와 숙소만 예약한 채 다녀온 여행이었다. 앞으로 내가 블로그에 작성할 이야기는 낭만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힘들었고, 생존기라고 하기엔 즐거움이 많았던 추억담 혹은 썰이다. 파리의 여행정보를 얻기 위해 이 글을 읽는다면 실망할 거다. 두 번 실망할 거다. 해외로 떠나기 위해서는 공항으로 가야한다. 공항은 설렘을 주기도 하지만 지랄맞은 면도 있다. 밤 비행편의 경우, 간단한 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다 식어버린 음식을 억지로 사먹어야 하고, 면세점에서 엄청난 양의 물건을 쓸어담는 사람들을 보며 패배감 비스무리한 것도 느낀다. 수속을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기
전일본공수(ANA)정비공장을 견학하다.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6월 21일 |
![전일본공수(ANA)정비공장을 견학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06/21/b0340808_558656e1caa77.jpg)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우연히 전일본공수(ANA)의 정비 격납고를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본래 이번 일본여행 일정에 넣어놨었지만, 신청할때 일본 사이트 특유의 반각입력으로 인한 오류 덕분에 거의 포기상태에 있다가 마침 이것을 알고있던 일본인 지인이 "견학 같이 가지않겠습니까?"라고 먼저 말해준 덕택에 다행히 귀국하는날 방문하게 된 것이지요. 마침 귀국편이 ANA편이기도 했구요(^0^) 우선 정비공장으로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도쿄 모노레일(東京モノレール)을 타고 신세이비조(신정비장,新整備場)역에서 내리도록합니다. 본래 이곳이 생기기 이전에 모든 정비 업무는 기존의 세이비조(정비장,整備場)역에서 진행했지만1993년에 이곳으로 이전해서 현재의 역이 같이 개통하게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