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태엽 오렌지》 + 2편
By THE PART-TIME BLUES | 2014년 7월 11일 |
게임 리뷰만 올리니까 내가 왠지 게임 nerd로 인식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영화 리뷰. 책 리뷰는 다음에.. 영화는 워낙 무지해서 고전 영화들도 거의 안봤다. 반성하는 차원에서 대입 후에 보는 영화들은 고전 위주. 아무튼 오늘 하루종일 본 한 개의 영화 리뷰 + 두 개의 영화 간단 리뷰. ※주의; 영화 본 사람만이 이해가 수월합니다. 1. 시계태엽오렌지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엔하위키에 따르면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이 영화를 보고 외로움 증폭장치를 작사 작곡 했다고 하지만 연관성이 별로 없는 듯ㅋㅋ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나 하고 이유를 찾아보면, 동명의 원작 소설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민음사판 《시계태엽 오렌지》를 찾았다. "인간, 즉 성장하고 다정할 수 있는 피조물에게 기계나 만드는 것에 적합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