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면 IQ가 높아진다!? 뇌 기능 학자가 추천하는 보는 방법이란?
By 잡동사니 | 2017년 2월 6일 |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면 IQ가 높아진다!? 뇌 기능 학자가 추천하는 보는 방법이란?](https://img.zoomtrend.com/2017/02/06/c0207982_589888d4a6244.jpg)
1 월 27 일 일본 개봉되어 2 월 2 일까지 7 일 동안 흥행 수입 7 억 9619 만엔, 50 만명을 동원하는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공개 직후부터 리피터가 속출하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시공을 조종하는 연출과 악역의 케실리우스들이 뉴욕의 건물을 뒤틀어버리는 "어둠의 마법"에 반향의 목소리가 다수 모여있다. 그런 가운데, 세계 최고의 뇌 기능 학자 도마베치 히데토 씨가 "뇌를 진화시키는 최초의 3D 영화"라고 본작을 절찬. "경이의 영상"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뜨겁게 말해 주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이언 맨'과 '어벤저즈' 시리즈 등 속속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마블 스튜디오가 만든 판타지 액션 영화. 거만한 천재 외과 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는 갑작스런 교통 사
닥터 스트레인지, 트롤, 핵소 리지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5일 |
![닥터 스트레인지, 트롤, 핵소 리지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6/11/05/a0015808_581e50d69459a.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3편. 한국보다 한주 늦게 MCU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했습니다. '살인소설'의 스콧 데릭슨 감독 연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합니다. 388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3256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 첫주말 수익은 8천만 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수익도 1억 3천만 달러를 돌파하여 전세계 수익은 1억 7천만 달러. 제작비 1억 6500만 달러를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북미 평론가들도 관객들도 호평 중. 한국에는 내년 1월 개봉하는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트롤'은 코믹 뮤지컬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이 있지만 이 원작이 동화나 만화
<닥터스트레인지와 영국 브렉시트, 그리고 미 대선: 서구문명의 오만함에 대하여>(일부 스포 有)
By All-Season's Life | 2016년 11월 9일 |
![<닥터스트레인지와 영국 브렉시트, 그리고 미 대선: 서구문명의 오만함에 대하여>(일부 스포 有)](https://img.zoomtrend.com/2016/11/09/a0020921_58235c1614a19.jpg)
2016년은 나에게도 다사다난한 해였다. 이는 분명 나 자신의 사적 행동으로 인한 영향도 있지만,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라는 존재에게 영향을 주고, 나 또한 그 일들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결과물로서의 다사다난한 2016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해방공간 하에서의 친일파 청산 실패로 인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비극이 탈냉전기 대한민국 정치에 미친 영향"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탐구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문화와 정치 모두를 포괄하고 있는 이 주제를 먼저 다뤄보고자 한다. 요약하자면, 이 영화는 서구문명의 우월함을 과시하려는 오만함이 깃들어있고,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은 그러한 영화에서의 서구문명의 갈망이 현실세계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거대한 영화의 구성과 맥락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By 멧가비 | 2018년 4월 28일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4/28/a0317057_5ae3de351167c.jpg)
일찌기 우주 최강의 부동산 재벌이자 용역 철거 업자인 프리더는 자신의 영달을 이루고자 드래곤볼 일곱 개의 수색에 나섰고 굴복하지 않는 무리들을 죽음으로 벌한 바 있다. 그리고 이에 항거하는 정의의 무리들은 악의 제왕에게 빼앗길 바엔 차라리 보물을 부숴 버리기를 택한다. 어벤저스 세 번 째 영화를 보며 [드래곤볼] 나메크성 챕터를 떠올리기란 어렵지 않다. 그런가하면 가디언즈 멤버들을 만난 스타크의 표정에서는 [네코마인]에서의 베지터가 연상되기도 한다. '아 씨발 장르를 잘 못 만났다' 하는 당혹감. 마블 코믹스에 이나중 탁구부가 들어 온 건가, 하는 기분.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중 타이틀과 내용물이 매치되지 않는 두 번째 영화다. 한 번은 [시빌 워]가 그러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타이틀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