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스트레스만 쌓여가는 넥센 야구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6년 8월 6일 |
승부조작과 각종 고소,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평화로운 KBO. NC는 스튜어트를 제외한 2~5선발이 모두 초토화된 와중에도 꾸역꾸역 이기더니 1위에 올랐습니다.두산은 알아서 내려오고는 있지만 그래도 선발 3명은 건재합니다.SK는 김광현이 빠져도 나머지 사람들이 잘해줘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기아는 유창식의 승부조작과 관계없이 잘나가고있고한화는 NC마냥 타격으로 버티는 팀이 되어버려서 5위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는 한번 치고 올라가면 겁나 잘하다가도 다시 사이클 내려가면 겁나 못함을 반복하고LG는 욕은 잔뜩 먹어도 어쨌든 악몽의 7월을 지낸 뒤 8월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삼성은 할 말이 없습니다.KT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근데 넥센은 경기 한참 안하더니 야구 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나 이길
두산이 2회초 7실점을 했다 누구의 잘못인가?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4년 4월 18일 |
1. 전광판 카운트를 1아웃을 2아웃으로 표기한 기록원과 수정을 안하고 방치하고 있던 심판진 2. 포수뒤 전광판에 낚여서 1루 송구하고 4:1 상황만들고 멘붕와서 쓰라린 쓰리런홈런 맞은 볼스테드 3. 3루수 홈송구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홈플레이트를 찍지도 못하고 후속동작에서 바깥쪽으로 쏠리는 1루 송구를 한 양의지 4. 바깥쪽 송구를 까치발로 겨우 포구했는데 발이 일찍 떨어졌다고 안경현에게 까인 칸투 (슬로우모션보면 아웃줄만도 했는데;) 5. 글쓰고 있는 사이 4회에 연속안타에 잠실이 작아보일정도의 대형 홈런을 맞는 홍상삼 6. 볼스테드와 함깨 전광판에 낚였던 코칭스테프 7. 금요일 저녁약속 취소되서 집으로 돌아와 야구를 보고있는 나 7번 1번이라고 보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
오늘 야구 다 대박이네요..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5년 4월 18일 |
1. 넥센의 고종욱. 1번 타자로 나서서 안타도 많이 치고, 볼넷도 얻고. 거기다가 짧은 좌익수 앞 안타인데도 2루에서 홈까지 들어오는 빠른 발까지.89년생, 11년도 2차 3라운드 지명자, 거기다가 군필이기까지!수비가 안 좋다고 하는데, 그게 살짝 아쉽습니다. 피어밴드는, 볼을 좀 너무 많이 내주는 느낌.이젠 5이닝 2실점, 3실점만 해도 타자들이 캐리해주는 팀이 아닙니다(먼산) 2. 롯데의 린드블럼은 8이닝 2실점. 그것도 1실점은 분식.하지만 불펜이 노답....솔까말 거기서 역전될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것도 끝내기 홈런이라니. 3. 매일매일이 한국시리즈라는 한화 이글스오늘도 그 명성을 확연히 보여줬네요. 홈런과 홈런으로 역전에 역전을 하더니, 8회에는 배영수의 견제로 대주자를 잡고.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