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봉선사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2년 7월 13일 |
![운악산 봉선사](https://img.zoomtrend.com/2012/07/13/f0035432_4ffeeaaa61187.jpg)
수목원 근처의 운악산 봉선사를 방문했습니다. 연꽃 축제가 다가와 연못을 꾸며놓았더군요. 등도 달고... 전주의 덕진공원이 생각납니다. 여기도 운치가 있네요. 미국에서 오신 제가 존경하는 스승님 내외분을 모시고 갔습니다. 두분이 얼마나 다정하신지 제가 나이들어 저렇게 사랑하며 함께 나이들어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봉선사는 조경이 좋은 절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한번 방문해도 정말 운치가 있겠네요. 근처가 수목원이라 공기가 정말 좋아요. 이 사찰은 특이하게 인왕들을 상이 아니라 그림으로 모셨고 조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석탑과 대웅전이 아니라 큰 법당이라 쓴 현판이 특이합니다. 고풍스럽고 정말 고즈넉한 풍광입니다. 큰 법당의 삼존불과 큰 법당 주변의 법화들 입니다.
어른이 되면 게임에 질리는 이유,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4월 2일 |
1 오랫동안 이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은 것도 신기하지 3 지루함이 앞선다| 197 >>3 이거 10분 지나면 질려 대부분의 취미엔 들어맞는 말이 아닌가? 8만화 같은거 사도 안읽는 녀석 있으니까11하면 졸려져12일 때문에 뭔가 하는게 귀찮아져 휴일까지 손을 움직이고 싶지 않음14기력이 없어15패턴을 알게 되니까 만화나 애니에서도 몇갠가 보면 결말이 상상되서 감동이 적어지는거랑 똑같지18SFC 쯔음이 딱 좋은데19포기하는 버릇이 생김24>>19 그건 있다20썩을만큼 돈도 있고 평생 일하지 않고 먹고 살 돈이 있으면 할지도79그림이 예뻐졌을 뿐이지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변하지 않았고83인터넷 탓임94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니
확밀아 흔한 2일차 덱과 그런저런 썰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2월 26일 |
![확밀아 흔한 2일차 덱과 그런저런 썰](https://img.zoomtrend.com/2012/12/26/a0017139_50d96d24a4135.png)
흔한_확밀아_2일차의_애매미묘한_덱.jpg 참고로 저 슈레는 레벨 1짜립니다 헣헣. 방금 뽑았습니다. 와 첫 슈레다. 저 슈레를 뽑았을 때의 제 기분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뭐 시발 쓸만한 카드가 뽑혀야 좋아하던가 하지 아오 그럼 대략 썰을 풀어보자면.. 레벨 15를 찍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니 티켓을 3장 주더군요. 크리스마스니 한번 질러볼까? 싶은 마음으로 걍 다 질렀습니다. 아, 그리고 인연포인트는 금요일을 위해 키핑해둘 생각. 의외로 많이 모였넹 ㅎㅎ 그랬더니 처음으로 나오는게 뭔가 이런 쓰레기같은 레플이더군요. HP회복 카드가 필요하긴 한데 이런 쓰레기 필요없어! 그리고 다음에.. 엘의 '오~오옷 이것은
여자애 잔뜩 나오는데 하렘일 필요는 없지 않냐?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4월 8일 |
1여자애가 잔뜩 있어도 각각 좋아하는 상대가 있으면 되는거 아냐?2좋다고 생각해3현실이 그렇잖아4군상극일까5여자애만 있으면 되지?9>>5 그런 작품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백합은 그다지 내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할 말이 없네6등장하는 여캐, 어느 루트에서도 다들 주인공 러브인건 좋지 않아 재미 없어9>>6 공감, 그것도 주인공이 그다지 재미가 없는 캐릭이 아니라면 실망한다7오히려 주인공을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는 것도 좋을지도8절대로 싫다!10오히려 주인공인 남자가 필요 없는데11공감 한명이 이쪽을 좋아하던지 고백했더니 OK 받은 정도가 딱 좋아12근데 현자의 손자는 그렇지 않냐?14>>1 편집장 「흐응, 그래서 그 책 몇권이나 팔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