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 하와이안 항공타고 다시 오아후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8일 |
![[하와이 빅아일랜드] 하와이안 항공타고 다시 오아후로~](https://img.zoomtrend.com/2015/06/28/c0014543_558ef92ab27d4.jpg)
아카카 폭포에서 이제 힐로공항으로~ 떠나며 동네도 몇 컷~ 기념품도 사고 ㅎㅎ 카페100에서 샀던 pastrami 샌드위치와 cheezy girl 보딩을 기다리며~ 작은 소규모 공항이라 뭔가 아늑한 느낌이더군요. 여기저기 기웃기웃~ 소파도 하와이풍이라 좋았습니다. 여긴 편의점 비슷한데 물건을 사면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길레 ㅠㅠ 힐로에서 지내면서 거의 인터넷을 못해서 여기서 다들 목마름을 해결했네요. ㅋㅋ 비행기도 들어오고~ 보딩 기다리며 인기가 좋았던 아이 아이 엄마도 허락해서 많이들 찍었네요. 하와이 원주민같은?? 주내선은 플루메리아 핀을 꼽고 있어서 좋던~ 멀리 마우나케아도 보입니다.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By eggry.lab | 2018년 4월 22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https://img.zoomtrend.com/2018/04/22/a0010769_5adc49d021e8d.jpg)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나고야 하면 카페에서 빵과 샐러드를 먹는 나고야 모닝이 유명하고 저도 몇번 먹었지만 이번엔 호텔조식으로 와쇼쿠(일식)이 되어 있어서 와식으로 먹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묵었던 호텔들에 비하면 참 초라한 느낌인데, 사실 원래 와쇼쿠는 이정도 수준이 일반적인 거고 전에 먹었던 건 좀 다이묘가 환갑잔치 할 정도 수준으로 호화스러운 경우라고 할까. 일본이 진짜 근현대에 경제부흥 이뤄내기 전에는 먹는 건 정말 못 먹었다보니 전통식 관례로 따지자면 이정도면 평민 중에서 풍요롭게 먹는 수준이라죠. 심지어 날계란 같은 건 그땐 먹지도 못 했던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