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주말여행 (6) 요리학원과 쑤언팍깟 궁전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12월 23일 |
1. 수비니어 방콕 마지막 날. 오늘은 이틀 밤을 머물렀던 반 차트 호텔을 떠나는 날이다. 여행 전 미리 예약해뒀던 숙소의 대응 때문에 첫째 날 급하게 바꾼 호텔이었는데, 막 골라 들어온 것치곤 시설도 서비스도 괜찮았다. 덕분에 직관력이 +1 상승했다. 고마운 호텔. 평점으로 보답해야지. 체크아웃을 하고 떠나려는데, 리셉션 직원이 곱게 포장된 선물을 건넸다. 뜯어보니 작은 록시땅 핸드크림과 바디워시였다. 떠나는 여행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이런 디테일... 나는 앞으로 반 차트 호텔 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 이상한 다짐을 하며 택시에 올랐다. 2. 쿠킹 클래스 요약 사실 오늘은 여행 마지막 날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요리학원을 가는 날이다
테이스팅 의뢰받은 콜드브루 커피 리포트
By [Over The TOP - 경험이 곧 지식이다] | 2024년 1월 21일 |
사당역 카페 “탐앤탐스 사당역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8월 7일 |
사당역 카페 “탐앤탐스 사당역점”
사당역 주변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교통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들어서 있다.
사당역 주변만 보아도, 스타벅스가 3개가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스타벅스 외에도 다른 카페 역시도 찾을 수 있다.
“사당역 카페, 탐앤탐스”
사당역에서는 탐앤탐스 역시도 찾을 수 있는데, 14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스타벅스의 인기와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그에 못미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어서, 스타벅스에 사람들이 가득 차서 자리가 없을 때, 떠올려 볼 수 있는 곳이다.
단층으로 되어 있는 매장이지만, 상대적으로 널찍한 공간을 활용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큰 통창이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 속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
커다란 창문이 있는 곳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사라진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 창문을 모두 열어서 개방하면 더욱더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도심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사당역 카페 : 탐앤탐스 사당역점”
-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길 10 JBI빌딩 1층 (우)06693
- 영업시간 : 매일 08:00 ~ 02:00
- 전화번호 : 02-525-5949
- 홈페이지 : https://www.tomntoms.com/main/main.html
아버지, 아내와 함께 태국 자동차여행 롯부리 원숭이(1)
By 차이컬쳐 | 2022년 8월 29일 |
한국의 아버지와 대만인 아내를 태국에 데리고 와서 자동차여행을 했습니다. 살면서 제대로 '가족여행' 이란걸 해 본 적도 없고, 몇 년전 아버지와 태국과 대만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알콜중독시절이라 여행에 대해서 전혀 기억을 못 하시더군요. 그 외에도 여러나라를 여행다니셨는데, 뉴질랜드의 멋진 자연과 러시아의 어떤 광장만 기억이 나고 그 외에는 알콜중독으로 기억을 하나도 못 하시더군요. 지금은 술과 담배를 끊어서 기억을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몇 년 뒤에 다시 물어보면 알겠죠. 저의 아내도 제가 태국에 있는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저랑 오랜기간 떨어져 있었죠. 원래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저보고 '태국에 있는 동안 여행이나 많이 다녀라' 라고 해서 저만 여행을 다닌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