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감상]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을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1월 13일 |
[애니감상]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를 관람하고... (출처 : 네이버영화) 작년 생일 때 본 포켓몬 극장판과 올해 1/11일에 관람한 너의 이름은 티켓. 지금까지 관람한 포켓몬 극장판은 다시 정리하자면 '뮤츠의 역습', '루기아의 탄생',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성검사 케르디오'그리고 2015년 여름에 재개봉한 '바다의 왕자 마나피'까지 5번이었고 이번에 본 볼케니온까지 합치면 6번이 되네요. 일단 포켓몬 팬이기에 볼 때마다 반갑지만 이번 극장판은 내용이 은근 괜찮았습니다. 오리지널 인물들도 마음에 들었고 볼케니온과 마기아나라는 두 포켓몬의 이야기도 제법 끈적했네요!(정작 평상시 모습은 사고뭉치에 꽃보여주기가 전부인 마기아나가... 안쓰러워보였...그래도 포켓몬들의 사랑
[드래곤 길들이기2] 변죽만 울린 가족잔혹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7월 28일 |
뭔가 흥행하면 속편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드림웍스인데 드래곤 길들이기2는 그러기 힘들 것 같은 평작이네요. 드림웍스 극장판이라기보단 비디오용같은 느낌?? 물론 규모도 커졌고 퀄도 좋긴 한데 내용상....평범해졌달까? 비행씬도 급격히 발전하는 기술들로 다른 영화에서도 점차 구현되고 있구요. 전체적으로 드림웍스답다기보다 디즈니스러운 느낌도 나는데 디즈니틱한 깔끔한게 모토가 아닌 드림웍스에다가 1과 달리 어른스러움을 강조(?)한 2인지라...;; 그럴려면 전체관람가로 만들지 말던지;; 무난하게 보기엔 괜찮은데 1편으로 인해 높아진 기대감으로 본다면 아쉬운 2편이었습니다. 요즘 흥행이 계속 안좋아서 회사적으로도 막 짜르고 그런다던데 손에 꼽히는 곳이다보니 되살아나길 바랍니
selector spread wixoss 12화 完-원 기획은 과연 어땠을지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12월 23일 |
1. 우리스가 좀 더 멋지게 활약하길 바랬는데....현실은 그런 거 없다. 2. 걍 뭐랄까 오카다 마리스럽게 끝나긴 했는데 어떤 면에선 별로 오카다 마리 같지 않기도 해서 2쿨은 원안에서 상당히 가필과 수정이 이루어져서 이런 결과물이 나온 거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뭐 오카다 마리는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이야기의 정합성과 필연성은 내다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냥 제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3. 무슨 말이냐면 1쿨에서는 테마가 '욕망' 일점 집중이었습니다. 캐릭터 각자가 자신들이 원하는 욕망에 충실했죠. 악랄한 게임의 룰까지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가 대단했습니다. 탐욕과 그에 따르는 파멸은 고전적이면서도 항상 인기를 얻기 좋은 소재죠. 그런데 2기에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