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최근 전개를 보고 생각난 모 어둠의 흑역사 작품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11월 2일 |
빠삐용 로제…가 나온지도 어언 10년이군요. 몇달전 성욕감퇴계약사기 사건(?)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오 나의 여신님'. 현재 분량은 케이와 베르단디가 천계의 이종족간 연애심문에 대한 시련을 받아서, 아주 먼 옛날 처음으로 만났던 여신과 인간 커플의 기억 속에 다이브해 그들의 만남을 지켜보는 전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쩌다 호수에 악기를 빠뜨린 인간 음악가가 이를 건져다준 호수의 여신과 사랑에 빠지게 되어 함께 지내고 또 함께 노래하며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았던 행복한 나날'을 충실하게 그려내는건 좋은데, 하필 젊은 남녀들의 밤생활까지 그대로 표현해버리는 바람에 또 말이 많았답니다. 물론 시커멓게 실루엣만 그려진 콩알만한 컷 하나였지만 그래도 확실히 알기 쉽게 표현되었고, 이정도의 강
2018 대종상 쇼크
By 문화탐방 | 2018년 10월 23일 |
몇 년 전에 대종상 이야기를 썼었다. 대충상, 대존상 뭐 그런 비하적 멸칭으로. 이번에도 운영의 미숙함은 드러났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리수상 당시 갑자기 툭 튀어나온 트로트 가수가 등장했을 때 저 사람은 뭐지? 하는 의견이 있었다. 문제는 방송사고 수준을 넘어 시상사고 수준인데도 해결을 못 했다는 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리수상의 불명예는 끝나지 않았다. 조명상도 엉뚱한 사람한테 대리수상 되었다. 문제는 이건 해결도 안 됐다는 거...
[감상후기] 란제리전사 빠삐용 로제 1화
By 신성마교 제국령 - 제4차 이글루스지부 | 2017년 10월 26일 |
2~3년 전에는 자주 이런거 포스팅 했는데... 레디바토라거나 아이카라거나....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니에 대해서는 궁금한데 보기는 귀찮고 상세한 내용만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작품 내용을 자막 포함하여 풀버전으로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욕설주의! 본 포스팅은 상당수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욕설이 보기 싫은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본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후방주의! 때때로 안주의! 포스팅 작품의 성향에 따라 후방주의가 필
소녀전선. 근처 아이들과 놀아주는 곰눈나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1년 3월 26일 |
출처 : 살짝 벌어진 블라우스로 보이는 슴가 넘나 야한거시에요! 작가님 꼴림 포인트 너무 ㅈ...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