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나 FA보상선수로 타팀 이적한 선수한테는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음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5월 3일 |
아니 원래는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고 응원도 하고 있었지만,09년에 크게 데인적이 있으니까-_- 그 선수가 누구냐면 홍성흔의 보상선수가 된 메원석...근데 이 별명은 두산시절에 얻은 별명인데... 어쨌거나 이 이후로는 응원팀 선수가 타팀이적하면 한맺힌걸 친정사랑으로 보여줄까봐 처음부터 타팀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홈런을 치거나 안타치고 수비 잘하는 친정사랑을 보여주는 실력파 선수와 그냥 언플만 많은 선수. 원래 잘했었고 그만큼 엄청나게 기대하던 선수도 타팀이적하고 언플하면 더 싫어했었는데... 09년이면 뭐 이원석이 열렬한 친정사랑 보여주면서 화나기는 했지만,밥값이 걸려있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 했는데-_- 트레이드 되거나 FA로 이적,또는 보상선수로 상대팀으로 맞아도 진
[관전평] 11월 4일 SSG:키움 KS 3차전 – ‘김휘집 실책-라가레스 홈런’ SSG 8-2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1월 4일 |
SSG가 한국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4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SG가 키움에 8-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수비 실책에 이은 홈런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SSG 7회초까지 무득점 SSG는 6회초까지 선발 요키시를 상대로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으나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1회초 1사 2루 및 2사 1, 2루, 3회초 2사 1, 3루, 5회초 1사 2루, 6회초 1사 1, 3루 기회를 모두 무산시켰습니다. 특히 SSG가 1-0으로 뒤진 6회초는 1사 1, 3루에서 박성한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02에서 요키시의 3구 바깥쪽 패스트볼을 꼼짝 못 하고 구경했습니다. 2사 1, 3루가 된 뒤 김선기가 요키시를 구원해 오태곤을 3루수 뜬공 처리해 SSG는 또다시 무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