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라 제발.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5월 17일 |
우린 언제 이기지..ㅡㅡ... 오늘도 이겼냐라는 소리 들어보고싶다... 근데... 롯데가 약한게 아니라 넥센이 매우 강한거 맞요?(...) 물론 롯데도 영 아닌것같습니다만............ 올해 넥센 잘하네요...강게이 만나기 싫음;;
9월 2일 LG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9월 3일 |
1. 홈런나올때 나도 모르게 살짝 코끝이 찡해진거같던데... 홈런 하나 더칠때는 안보고 있었는데 잘 밀어쳤더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엄마아빠말 잘 들었으면 좋겠네요 따님도...ㅎㅎ 2. 사도스키 오래간만에 잘던짐. 다우꺼는 분명 지가 낙서했을듯.(...) 3. 손용석 오늘 4타수 4안타... 저희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금요일날 치지"... 아쉽긴 하지만 지나간건 어쩔 수 없음;; PS. 권성욱 캐스터가 "이런걸 팬들은 분유포라고 하더군요"에서 이젠 분유포도 많이 쓰이겠다고 생각을...
[관전평] 3월 19일 시범경기 LG:롯데 - 임찬규 5.1이닝 무실점, LG 완봉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19일 |
LG가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임찬규를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3월 12일 마산 NC전에서 손톱이 깨지면서 3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던 임찬규는 오늘 5.1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부터 144km/h의 직구를 앞세우며 5.1이닝 동안 73개를 던지는 이상적인 투구수를 기록했습니다. 2회말 제구가 높게 형성되며 1사 후 전준우와 박종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김대우를 풀 카운트 끝에 4-6-3 병살타로 처리하며 최대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 : 3월 19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LG 임찬규) LG는 리즈와 주키치를 제외한 토종 선발
[관전평] 7월 29일 LG:롯데 - ‘연이틀 졸전’ LG 끝내기 패배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29일 |
LG가 연이틀 졸전 끝에 2연패했습니다. 29일 사직 롯데전에서 타선 침묵으로 인해 연장 10회 끝에 2:3으로 패했습니다. LG는 2경기 만에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으며 스윕 패배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류제국 6이닝 2실점 호투 LG 선발 류제국은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5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습니다. 그러나 야수들의 공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손아섭을 상대로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려 2루타를 허용한 류제국은 2사 후 아두치에 적시타를 내줘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LG의 선발 투수가 1회말 리드오프 손아섭에 장타를 맞은 것이 선취점을 내주는 빌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강민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