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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노조 파업 51일차.
KBS새노조 파업 51일차가 무성한 봄비와 함께 끝났다.눈부신 순간도 답답한 순간도 많았다.그리고 끝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파업일기를 쓰기로 했다.이제 남은 파업의 눈부신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하여. 내가 원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욕망 때문이 아니라,그 세상을 향해가는 길 위에 있는 하루하루가 행복이므로. RESET KBS, 국민만이 주인이다! MBC, YTN, 연합뉴스, 국민일보. 산별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가요, 아름다운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