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뷰/마드리드] Best Western Arosa
By 전기위험 | 2013년 6월 22일 |
![[호텔리뷰/마드리드] Best Western Arosa](https://img.zoomtrend.com/2013/06/22/e0004635_50f0247dc9dfa.jpg)
최근 너무 케이온(극장판)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비축분 하나 풉니다. 케이온 친구들이 머문 Hotel Ibis Earl's Court(@London) 을 검색해 보니 박당 최저요금이 근 20만원이더군요. 이거뭐 성지순례도 돈이 많아야 하겠구만...뭐 런던 물가에다 여학생들이고 안전성을 고려하면 저정도는 되야 할 것 같지만...잘 사는 집 애들이라는 인상을 버리기 어렵네요 ㄱ- 애초에 그 먼 델 갔다오는데 3박5일도 돈g랄같아보이기도 하고...;;; 참고로 아래 호텔은 박당 8만원 정도던가? 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요금은 철따라 날따라 에이전시따라 천지차이이니 감안하고 보시길... -- 마드리드에서 난 또다시 혼자가 되었다. 같이 다니던 친구와 일정이 하루씩 어긋나게 되면서, 아예 방을 따로 잡게 된
20170604 마드리드 탐험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7년 7월 18일 |
![20170604 마드리드 탐험](https://img.zoomtrend.com/2017/07/18/f0305521_596dfdd8519e5.jpg)
이제 제대로 된 마드리드를 둘러볼 수 있을까 하며 둘쨋날 아침에 일어났다.아침을 먹고, 피곤한 몸을 이끌며 숙소 밖으로 나가니, 그냥 건물인데도 이렇게 이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마드리드, 아니 스페인에서는 창 밖 베란다에에 화분을 끼워서 키우는 것이 흔하게 있는 것 같다.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도시를 삭막하지 않게, 더욱 아름답고 생기있어 보이게 해주는 것 같다. 사실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스페인에서는 개에 목줄을 묶어서 데리고 다니는 시민들이 많다.작은 개도 있는데, 큰 개도 있다...........더군다나 개는 소변/대변을 봐야 한다.사람처럼 말이 통하는 것도 아니라서, 사람한테 끌려다니다가 낑낑거리면서 소변/대변을 보는 경우가 허다했다.개가 일을 보기 위해서 자세를 잡는데, 주인은
1712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타네르 투어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3월 15일 |
![1712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타네르 투어](https://img.zoomtrend.com/2018/03/15/c0024768_5aa63f9eba1c3.jpg)
1712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누가 먹여살리나 잠시 바깥의 몬세라트에서 쉬었죠? 다시 바르셀로나의 화려한 그라시아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일전에 소개했던 가우디의 카사 바트요(Casa Batlló)로 지금까지도 워낙 유명한 장소이긴 한데, 사실 카사 바트요과 함께 유명 건축가의 건물 세 동이 모여 자존심 대결을 펼친 곳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끝은 너무나 유명한 가우디의 카사 바트요, 그 왼편에 붙어있는 조제프 푸치(Josep Puig i Cadafalch)의 카사 아마트예르(Casa Amatller), 블록의 왼쪽 끝 도메니크 이 몬테나르의 카사 레오 모레라(Casa Lleó-Morera)까지... 사실 그 사이에 엔리크 상니에(Enric Sa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