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시원한 곳 그늘막치는 곳
By 스케치툰 | 2016년 7월 3일 |
서울숲 시원한 곳 어디에요? 그늘막은 어디에 치나요? 땡볕 아래 숲에서 시원한 곳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 숲에 가는 것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그늘에서 쉬기위해서 가는 것이다. 그런데 7,8월은 너무 더워서 집에서 밤잠을 못 이룰 정도이다. 한강으로 텐트들고 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서울숲은 자연발생적인 숲이 아니라 나무가 우거져 있지는 않지만 제법시원한 곳이 있다. 서울숲에서 제일 시원한 곳은 숲속길 산책로와 길 끝에 있는 수변휴게소 인근이다. 수변휴게소는 내가 임의로 붙인 이름이고, 호수에 휴게소가 있는 곳으로 생태체험관을 가는 길이다 사진 투척함 여기가 호수 옆, 위로 올라가면 좌측에 휴게소 있다. 우측의 숲속 산책
서울 데이트 서울숲 튤립 꽃구경 서울 핫플 명소 성수동 놀거리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4년 4월 21일 |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2월 7일 |
지난 주말 대학로에 다녀오다가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들르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방문하게 된 것은 AI(조류독감) 때문이었다. 서울까지 확산된 AI로 인해 성수대교 인근의 한강자전거도로 구간이 폐쇄된 것이다. 할 수 없이 청구아파트나들목을 지나서 성동교를 건너는 루트로 변경해야만 했다. 대학로로 향할 때에는 몰랐는데 돌아오는 길에 서울숲 인근에서 눈에 띄는 거리를 발견했다. 도로 양옆으로 컨테이너를 개조한 듯한 아기자기한 상점이 늘어섰고 이곳의 마스코트인 것처럼 보이는 귀여운 팬더가 붉은 목도리를 하고 있고 건물 너머로는 고가아파트 갤러리아포레가 보인다.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서울 벚꽃 명소 개화시기 지연 7곳의 23년 풍경
By 매일소풍 | 2024년 3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