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하렘물은 이젠 질립니다.
By 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 2012년 11월 20일 |
나도 예쁘고 귀여운 미소녀들 좋아해요. 아리아 뱀부 블레이드 빙과 케이온 아이마스 IS등등... 너무 많아서 문제죠.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이제 하렘물은 질리네요.쿨럭. 솔직히 하렘물 남주인공은 시청자들 대리만족 시킨답시고, 내여귀의 쿄우스케나 소아온의 키리토, is의 이치카 정도 제외하면 매력이라곤 거의 없고(임달영 작품의 무개념 남주들보다야 낫다만...-_-) 그런 매력도 없는 주인공을 좋다고 덤벼드는 히로인들도 매력이 반감되고...(제가 덕후인데도 그래서 미연시를 안하는듯... 미연시 남주들은 죄다...) 솔직히 진짜 인격도 좋고, 얼굴도 잘생긴 편인 남주라면 하렘물이 지겨워도 꾸역꾸역 볼수는 있어요. 그런 주인공이라면 하렘차려도 불만 없거든요. 하렘물 남주들이 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