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By my heart sings♬ | 2015년 6월 20일 |
jtbc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매주 금/토 저녁8시40분 주말 드라마는 공중파 방송이라는 공식은 깨진거 같다.jtbc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요즘 제일 아끼는 완소 드라마♡ 매회 눈이 힐링되는 재미가 있음ㅋㅋ기억상실. 첫사랑. 순정남. 등의 키워드로 정리되는 스토리는 드라마에서나 일어날법한 드라마같은 내용일지언정..ㅋㅋ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이유는 심쿵하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와 연출력. 무엇보다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등 명품 배우들의 힘인듯싶다:)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만 쏙쏙 캐스팅했네. 초반에 백성현 윤소희도 아주 굿ㅋㅋ 김사랑(1978년 1월 12일)은 올해 38세!!!그것도 빠른 78인데...따지자면 내일모레 마흔인데...ㅠㅠ이건 사기야ㅠㅠ정말 존예♡방부제
김사랑 다리 길이 난리난 데님팬츠 청바지 패션 가격은?
By 화장품읽어주는남자 | 2024년 5월 27일 |
[페르소나] 아이유 단편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5월 15일 |
이경미 감독의 러브게임과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까지는 아이유의 이미지다운, 키치하니 재미는 있지만 그럭저럭이었는데 (그래도 구미호로 비유되는 가스라이팅은 남자(박해수)가 아무리 못났어도 짝사랑 전문의 눈에서 보기에 너무 가슴 아프면서도 저렇게라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던...)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한 키스가 죄와 더 테이블의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는 단편다워 정말 좋았네요. 키스가 죄는 배심원들의 심달기가 친구로 나오면서 웃프게 전개되는게 진짴ㅋㅋㅋ 엔딩까지 대박ㅋㅋㅋ 다만 아버지가 받았던 우편물이 무슨 내용이었나 궁금해지긴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밤을 걷다는 아마도 애인이자 친구였던 남자에게 자살하고 영혼으로 꿈을 빌어
[퍼펙트맨] 소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13일 |
아직도 이런 영화가~ 싶어져 소름돋는 영화였네요. 사실 개봉 전 이미지가 언터처블의 리메이크인가?!?? 싶었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고 뭔가 했는데 소재를 가져와 조폭과 버무리다니...무례한 느낌의 봉사자를 가져다 써도 접근과 결말이 전혀 다르다보니 아무리 조폭이 아니라 건달이라고 해도 이건 아닌 것 같네요. 게다가 경상도 영화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지역적 특색이 강한데 오히려 비하하는 느낌도 들 정도라;; 손익을 못 넘을만한... 연관되는 영화가 없었다면 그냥저냥한 한국영화로서 중박 이하 정도로 느껴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미 본게 있으니 너무 아쉽네요. 좋은 소재를 가져다 이렇게 만들 수 밖에 없다니...설경구나 조진웅의 팬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런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