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타블로, 지누션 “오빠차”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15일 |
"Incredibles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편때 워낙에 강렬하게 받아들였거든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 이후로 픽사 작품을 정말 계속해서 보고 싶어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최근에 픽사가 너무 속편에 매달린다는 느낌도 들고, 동시에 영화가 어눔 강하게 가져간다는 이야기가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국내 개봉은 약간 늦더라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죠 뭐.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 좋더군요. 게다가 의외로 다루는 이야기도 좋고 말이죠.
음악팬들이 주목한 스페셜 콜라보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1월 28일 |
확실히 하나보다 둘이 낫다. 자신과 함께하는 가수의 팬도 끌어당길 수 있고, 예상외의 조합일 경우에는 매체의 관심도 뜨거워진다. 뮤지션 본인에게는 색다른 경험, 발전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두 가수가 뭉치는 일은 이제 일반적인 작업 방식이 됐다. 비록 예사가 됐지만 예사롭지 않은 만남은 많다. 최근 화제가 된 선우정아와 CNBLUE의 정용화, 1990년대 3대 디바의 두 축 Mariah Carey와 Whitney Houston, 랩 록 확산의 기폭제가 된 Run–D.M.C.와 Aerosmith 등이 그렇다. 피처링이든 콜라보(컬래버레이션)라고 칭하든 일련의 합작은 이목을 끌며, 때로는 우수한 작품을 남기기도 한다. 선우정아 & 정용화 '불꽃놀이 (Fireworks)' 주류 아이
건재한 거장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7월 14일 |
<웬만큼은 성공했다. 하지만 정말 "웬만큼"일 뿐이다. 힙합 그룹 Public Enemy는 경력에 비해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1987년 데뷔 앨범을 선보인 이래 이들은 현재까지 총 열네 편의 정규 음반을 냈다. 그중 단 석 장만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백만 장을 넘겼다. 한참 후배인 Outkast, Eminem, Nelly 같은 래퍼들의 판매량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한 성적이다. 싱글 실적도 보잘것없다. Public Enemy는 앨범마다 평균 서너 편의 싱글을 출시했다. 그중 1994년에 발표한 5집 [Muse Sick-n-Hour Mess Age] 수록곡 'Give It Up'만 빌보드 싱글 차트 33위를 기록해 히트곡 대열에 들었다. 하지만 외국 힙합 라디오 채널에서 이 노래는 거의 나오지